Life/상식 & 교육(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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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의 9가지 특징
1. 많은 대화의 기회 가족 간에 대화, 자발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자주 나눈다. TV 시청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에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교환한다. 대화를 통하여 우리의 가정을 염려와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안식처로 만들어 보자. 2. 서로 신뢰하고 인정하고 지지해 주는 가정 인간은 가정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와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인격발달의 중요한 시기는 출생부터 약 3세로 이 시기에 부모로부터 돌봄과 격려를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세상이 살만하다는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어떤 교육기관보다도 더 중요한 덕성을 가정에서 배양할 수 있다. 3. 유머 감각 웃음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웃을 때에 가족들의 심장박동 수는 늘어나고, 경직되었던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고, 산소..
2022.05.17 -
가족에 관한 15가지 명언
1. 가족에게 자상하지 않으면 헤어진 뒤에 후회한다. -주희 2. 모든 행복한 가족들은 서로서로 닮은 데가 많다. 그러나 모든 불행한 가족은 그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불행하다. -톨스토이 3.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 부인 4. 어머니란 스승이자 나를 키워준 사람이며 사회라는 거센 파도로 나가기에 앞서 그 모든 풍파를 막아주는 방패 막 같은 존재이다. -스탕달 5. 가정에서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서도 축제처럼 즐거운 일들을 발견한다. -인도속담 6.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독일 격언 7.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
2022.05.17 -
인맥이란?
1. 인맥이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알고 있냐는 것이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인정하고 있느냐이다. 2.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도적으로 당신과 소통하길 원하느냐이다. 3.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이다. 4.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 면전에서 당신에게 아첨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서 당신을 칭찬하는가이다. 5. 인맥은.. 당신이 잘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떠 받들어 주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도와주려 하는가이다.
2022.05.17 -
행복한 가정을 위한 탈무드 명언들
남자의 집은 곳 아내이다. 쓸데없이 아내를 학대하지 마라. 하느님이 아내의 눈물방울을 하나하나 세고 계신다.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젊어서 결혼하여 함께 고생하며 늙은 아내이다. 자식과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는 셈이다. 진정 서로 사랑하는 부부에게는 칼날만큼 좁은 침대도 편안하지만, 서로 미워하는 부부에게는 아무리 큰 침대라도 비좁고 불편하다. 아버지가 다른 사람과 언쟁을 벌이고 있을 때, 자식이 다른 사람의 편에 서는 일은 옳지 못하다. 자식이 어릴 때는 엄히 가르쳐야 하지만, 그렇다고 자식이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가르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집안에서 저지른 부도덕한 행동은 마치 과일..
2022.05.17 -
당신을 매력없게 만드는 습관 5가지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외모가 출중하다고 다 매력적인 건 아니다.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당신을 매력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습관 혹은 태도, 미국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과한 비판 = 가끔 날카로운 비평을 내놓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그러나 매사에 비판적인 사람은 인기가 없을 게 확실하다. 그런 이를 보면 누구나 “나도 언제 공격을 당할지 몰라” 느끼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납고 모진 이보다 친절하고 상냥한 이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런 사람과 함께할 때에야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자기 비하 =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그런 이들은 주변을 편안하게 하고, 영감을 준다..
2022.05.12 -
차가워 보이지만… 분석적인 사람 공감능력 뛰어나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친구와의 우정, 사업 파트너와의 원만한 교섭, 연인과의 깊은 교감 등은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공감능력은 분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일수록 뛰어나다. ‘성격·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감정에 잘 공감하려면 본능과 직감에 따라야 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이 있다. 그런데 이 연구에 따르면 심사숙고하는 태도와 분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오히려 본능에 따르는 사람보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라베른대학교 공동연..
2022.05.11 -
본인의 하루 평균 자투리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잡코리아 좋은 일 연구소가 남녀 직장인 1517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하루 평균 자투리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주관식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1시간 47분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러한 자투리 시간을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직장은 10명 중 4명 정도에 그쳤고, 이들은 자기계발에 성공하려면 현실적인 목표와 단계적 실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답했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로 잡고 한 달이면 45시간, 1년이면 540시간이다. 이를 날자로 환산하면 22.5일로 일 년 중 거의 한 달이 공회전되는 시간이다. 여기에 1시간 전후의 출퇴근 시간까지 합치면 엄청난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이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위대..
2022.05.03 -
율리시스 계약 (Ulysses Contract)
율리시스는 옛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의 목마를 만들어 트로이를 정복했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리한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 10년 동안 방랑과 모험을 경험한다. 그 이야기가 호메로스의 다. 오디세우스가 지나는 시칠리아섬 근처에는 세이렌이라는 바다의 요정이 살고 있었다. 세이렌은 사람의 얼굴과 새의 몸을 가진 바다의 요정이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매혹시키고, 그렇게 홀린 뱃사람들이 넋 놓고 있는 중에 배를 난파시킨다. 호기심이 강한 오디세우스는 세이렌의 노래를 듣고 싶었으나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었다. 자신은 물론 선원들 모두가 죽을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오디세우스는 선원들의 귀를 모두 밀랍으로 막게 하고서 자신의 몸..
2022.05.03 -
두뇌가 칼로리 태운다던데… 공부 열심히 하면 살 빠질까?
두뇌는 상당량의 칼로리를 사용하는 조직이다. 그럼 머리를 많이 쓰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을까? 기본적으로 두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신경세포 사이 시냅스를 활성화할 때 에너지가 사용되는데, 자는 중에도 장기 기능을 통제하기 위해 시냅스 활성화 과정이 일어난다. 체중에서 고작 2% 차지하는 두뇌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무려 20~25% 정도다. 오로지 포도당 형태로 말이다. 어린이들은 이 비율이 더 커지는데, 5~6세는 섭취 칼로리의 무려 60%를 뇌에서 소비한다. 실제로 공부하면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실제로 8시간 생각하거나, 읽거나, 말하는 등 열심히 머리를 쓰면서 일하면 섭취 칼로리의 약 5%를 추가로 소모한다는 보고도 있다. 스트레스..
2022.04.29 -
휴대폰 전자파가 뇌에 영향? 사실은…
휴대폰 전자파를 둘러싼 속설들은 오랜 이슈 중 하나다. 어떤 이들은 휴대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전자파로 인해 뇌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믿는 반면,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반박하는 이들도 있다. 어느 쪽이 맞는 주장일까. 이론적인 관점에서 과도한 전자파 사용이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맞다. 이는 2011년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 발병률 증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연구에서 전제한 ‘과도한 사용’이란 ‘10년 동안 매일 30분씩 한쪽 귀로 사용했을 때’를 뜻한다. 현실적으로 이 같은 전화사용 패턴을 가진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국제암연구소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휴대전화 전자파인 RF 전자파의 ..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