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상식 & 교육(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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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건강에 도움 되는 나쁜 습관 3가지
손톱을 깨물거나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꼼지락 거리는 등의 행동은 빨리 고쳐야 할 나쁜 습관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나쁜 습관들 중에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끊임없이 꼼지락 거리는 습관은 가만히 오래 앉아있는 것보다 심장병과 당뇨병, 몇 가지 암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나쁜 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1. 냄새나는 방귀를 자주 뀐다 영국 엑스터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가스는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은 황화수소 때문인데 이는 장내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 황화수소는 체내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
2022.06.14 -
영양제 효과 높이려면, 이때 먹어야?
영양제를 언제 먹느냐에 따라 몸에서 나타나는 효과도 다르다. 약효를 높이려면, 언제 먹어야 할까? ◇지용성 영양소, 식사 후에 먹어야 지용성 비타민 A·D·E·K는 식사 직후 먹었을 때 흡수가 잘 된다. 특히 아침보다 식사량이 많은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에 먹으면, 영양소 대사가 원활해져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실제로 비타민D를 주사로 투여해도 결핍증이 잘 치료되지 않던 환자군에 하루 중 제일 식사량이 많을 때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경과가 좋아졌다는 미국 클린블랜드 클리닉 연구 결과가 있다. 또 다른 지용성 영양소인 오메가 3 지방산도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져 비린내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을 때 먹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지용성..
2022.06.12 -
상처 났을 때 할 일 Vs 하지 말아야 할 일
가벼운 상처나 출혈이 생기면 대부분 스스로 조치를 한다. 올바르게 대처하면 상처가 빠르고 흉터 없이 사라지게 된다. 상처가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무조건 과산화수소나 알코올로 소독한다? No – 상처를 깨끗이 하는 데 과산화수소를 사용하거나 알코올로 닦아내면 조직을 손상하고 낫는 시간이 늦춰질 수 있다. 작은 상처를 깨끗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흐르는 찬물과 순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다. 최소 5분 이상 상처를 씻어내 먼지나 잔해, 세균을 제거한다. 상처가 크고 깊거나 피가 멈추지 않으면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처 부위는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Yes –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하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
2022.06.11 -
지구온난화, '수면 시간'에도 영향 미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사람들의 수면 시간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진은 기온과 수면 시간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68개국의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가 추적용 손목밴드를 착용하도록 요구했고 이를 통해 수면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수면 손실을 경험하고 있었다. 연구진은 섭씨 30도 이상의 기온에서 잠을 자는 경우 평균 수면 시간이 14분 이상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온이 상승할수록 7시간 미만 잠을 자게 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으며, 높아진 기온으로 인한 수면 손실 영향은 저소득 국가에 사는 사람 및 노인과 여성에게 더 크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구온난화가 불러올 기온 상승..
2022.06.01 -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1. 의존하지 않는다. 의존성은 자존감에서 중요하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결코 쉽게 의존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인정과 공감을 구하는 마음이 커지면 결국 의존성도 커진다. 상대방에게 의존해서 얻은 안정보다 자신을 높이고 우뚝 설 수 있는 노력이 중요하다. 2.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구나 실수한다. 우리는 실수에서 배우고 성장한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실수를 통해 자신을 탓하기에 바쁘다.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일을 하면 실수는 우리를 성장시켜주는 요소가 된다. 3. 거절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살다 보면 누군가에게 부탁할 경우가 생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거절당해도 상처받지 않는다. 내가 상대방에게 제안할 권리가 있다면 상대방은 제안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
2022.05.27 -
성장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1.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없어도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을 만들어서 운동한다. 건강한 삶과 활력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목적은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운동도 일의 한 부분이라 여기며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하루 10분이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 조금씩 운동에 익숙해져 보라. 한 달 동안 하면 300분(5시간)이 된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게을러지면 정말 끝이다. 그건 답이 없다. 2. 매일 독서를 한다. 매일 식사를 하는 것처럼 독서를 한다. 독서 자체가 일상생활이다. 출퇴근 시간에도, 누군가를 기다릴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그러니까 언제 어디에서도 책을 펼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활자를 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
2022.05.26 -
술은 연애에 도움이 될까?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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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을까?
부부가 임신을 하면 궁금해하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우리 아기는 건강한가이다. 이것은 사실 궁금하다기보다는 걱정거리였을 것이다. 자연유산 또는 조산 위험과 함께 선천성 기형 여부도 걱정하는 부부가 많다.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인 산전진료를 하면서 대부분 이런 걱정은 사라지게 된다. 두 번째는 태아의 성별이다. 요즘은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남아선호 사상이 거의 없어졌다. 대부분의 부부가 호기심 차원에서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한다. 그다음 가장 많은 궁금증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 아이는 어떻게 생겼을까?”이다. 임신 중 태아의 얼굴을 입체 영상으로 보여주는 3D 초음파 검사가 있지만 아직은 태어난 후의 실제 신생아 얼굴을 나타내기에는 미흡해 보인다. 자궁 속 태아가 아들이건 딸이건 간에 아빠를 닮을 것인지 ..
2022.05.22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15가지
1. 현실 중심적이다. 거짓, 가짜, 사기, 허위, 부정직 등을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2.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다. 어려움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 수단과 목적을 구분할 줄 안다.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으며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갖는다. 4. 사생활을 즐긴다.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 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항상 사회에 순응하며 살진 않는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2022.05.21 -
삶의 목표 분명한 사람, 덜 늙는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 연구 목적의식 분명할수록 악력 약화 등 위험성 낮아 건강의 유지 및 증진은 많은 노력을 요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정크 푸드를 피하며, 없는 시간을 쪼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잠은 하루에 7시간 이상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령자라면 연령에 알맞은 각종 영양제까지 챙겨 먹어야 한다. 모두 생명체로썬 피할 수 없는 노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다. 반면, 삶의 태도 하나를 바꾸는 것으로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어떨까. 바로 '목표지향적인 삶'을 선택하는 것이 그 방법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과거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50세 이상 성인 남녀 4400여 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보행 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삶에 대한 목적 의식이 강한 사..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