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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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 빼고 싶다면?…”이 5가지 꼭 먹어야 한다”
Fast 800 식단 개발한 英모슬리 박사...다이어트 식단에 꼭 포함돼야 할 5가지 식품 제안 다이어트 식단 전문가가 살 뺄 때 꼭 먹어야 할 5가지 식품을 선정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방송인이자 작가인 마이클 모슬리 박사는 영국에서 5:2 단식 식단을 대중화하고 간헐적 단식과 지중해식 식단을 결합한 Fast 800 식단을 개발한 다이어트 식단 전문가다. 그가 지난 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에 꼭 포함시켜야 할 5가지 식품군을 소개했다. 최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해 재조명된 ‘Fast 800’ 웹사이트 게시물에 소개된 그의 조언을 전하면서, 모슬리 박사가 꼽은 5가지 식품은 녹말이 없는 채소, 올리브 오일, 전지방 유제품, 견과류와 씨앗, ..
2024.03.17 -
닭 가슴살과 두부 중, 다이어트 때 먹어야 할 것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모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흔히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정말 그럴까?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의 전문가들은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만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영양 이점이 더 많다고 이야기한다. 포만감 유지하고 근육 생성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모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미국 메이요 의과대 앰버 셰퍼 임상영양사는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더 많은 단백질 섭취는 더 큰 포만감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
2024.02.17 -
“러닝머신만 탄다”…헬스장에서 저지르는 흔한 실수 10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은 필수, 자신의 운동 계획에 맞춰 진행 다이어트, 몸매 가꾸기, 건강 관리를 결심한 사람들로 헬스장이 몰릴 때다. 운동이 이롭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제 운동을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근육통이나 부상 등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맞닥뜨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의욕이 앞서더라도 처음부터 올바른 운동 습관을 들여야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은 영국 헬스클럽 체인 데이비드로이드클럽의 트레이너 잭 클랙스턴이 1월 중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수에 대해 전한 내용을 보도했다. 새해를 맞아 처음 헬스장을 찾은 사람이라면 다음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 1. 처음부터 너무 무거운 중량을 시도한다 첫 번째 실수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너무 무거운 덤벨을..
2024.01.31 -
근육 먼저? 지방 먼저?...살 빼면서 근육 늘리기 동시 가능?
지방을 태우면서 근육을 만들기 가능하지만 접근법 달라...근육 형성이 우선시 되면 더 효과적 지방은 빼면서 근육 늘리기. 이 둘은 동시에 가능할까? 피트니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체지방량을 낮추고 근육량을 눌려서 신체 구성을 바꾸는 과정을 '신체 재구성이라 한다. 이를 달성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두 가지가 서로 다른 사항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지방 감량을 위해서는 섭취량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야 한다. 반면, 더 많은 근육을 만들려면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근력 운동을 우선시 해야 한다. 미국 남성건강 미디어 멘즈헬스가 지방 태우기와 근육 만들기가 동시에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을 다뤘다. 한 메타분석에 의하면 동시 달성은 가능하지만, 젊은 운동선수의 소규모 표본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다...
2024.01.22 -
묵은 지방 빼는 새콤한 ‘이 물’… 뜨거운 물로 우리면 더 좋다
매일 먹는 물에 레몬 한 조각을 넣으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매일 먹는 물에 레몬 한 조각을 넣으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레몬 물에는 비타민C,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꾸준히 마시면 건강상 여러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레몬 물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마셔도 좋지만, 뜨거운 물로 우려냈을 때 효과가 크다. 레몬 물의 효능과 제조법을 알아본다. ◇레몬 물 마신 사람, 체중·지방 훨씬 잘 빠져… 레몬 물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미네랄, 구연산 등 레몬 속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레몬 물을 마시면 신체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활성화되기도 한다. 실제 미국 오클랜드 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몬 물을 많이 마신 과체중 여성은 레..
2024.01.20 -
“아침 꼭 드세요”... 달걀·양배추·귀리 먹으면 체중에 변화?
아침 거르면 점심 과식 가능성, 단백질 섭취 중요 달걀과 귀리 등은 단백질이 풍부해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29일 공개한 '2022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아침밥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식사 결식률이 34%로 집계됐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아침 식사를 꼭 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어떤 효과 때문일까? 아침 굶었더니 점심 과식으로... 몸에 지방 더 쌓인다. 우리 국민의 아침 결식률은 외국 주요국에 비해 높다.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15.2%로 한국의 절반 미만이었다. 20대 결식률이 59.2%로 가장 높았고, 30∼40대가 41.9%였다. 성장기 12∼18세도 37...
2024.01.19 -
"빨리 살빼고 싶다면 격일 굶어?"...어떤 단식이 내게 맞을까?
난이도, 생활패턴 등에 따라 선택...무리하면 유지 어렵고 건강 해쳐 간헐적 단식도 여러 방식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다이어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간헐적 단식이 있다. 간헐적 단식의 이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양한 방식을 시도할 수 있는 만큼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건강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은 무리한 단식이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방식은 꾸준히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고 오래 먹으면 그만큼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며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헐적 단식 체중 감량 등 이점 많아 간헐적 단식은 칼로리가 아닌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시간에만 먹고 그 외 시간은..
2024.01.13 -
겨울철, 살 빼기 딱 좋은 시기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은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그러나 다른 계절보다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추운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을 알아본다. 추운 겨울, 에너지 소모량 늘고·갈색지방 활성화 추운 겨울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여름보다 10~15% 정도 늘어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 있기만 해도 여름보다 겨울에 밥 반 공기 정도의 열량이 저절로 줄어든다는 의미다. 실제 호주 시드니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5도 이하의 기온에 10~15분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1시간 정도 운동한 것과 같은 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체내의 지..
2023.12.21 -
젊은 나이인데 흰 머리 많은 사람, 이유 뭘까?
나이가 젊은데도 흰 머리가 난다면 극심한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특정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다. 흰 머리가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 중 하나다. 머리카락이 나는 모낭의 색소 세포 역시 나이가 들수록 노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간혹 2~30대, 혹은 청소년인데도 흰 머리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흰 머리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알아본다.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쌓이면 체내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데, 아드레날린은 모근과 닿아있는 혈관을 수축해 영양 공급이 제대로 안 되게 만든다. 이에 따라 멜라닌도 적게 만들어지고 색소가 부족해져 흰 머리가 생길 수 있다. 실제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에 따르면 모발 속 색소가 사라지는 시점은 스트레스가 심해졌을 때와 일치했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모낭 속 ..
2023.11.27 -
무 자주 먹었더니 소화·체중에 변화...
열량 낮고 식이섬유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가격 하락세 무는 몸속의 유해-노폐물 줄이고 소화에 좋은 디아스타제가 풍부하다. 11월에 수확하는 '가을 무'는 김장 때 많이 쓰여 '김장 무'로 부르기도 한다. 이 시기의 무는 '밭에서 나는 인삼'이라 부를 정도로 영양 가치가 높다. 무의 위는 햇볕을 많이 쬐어 단맛이 나서 생채나 샐러드로 먹는다. 중간 부분은 단맛과 매운맛이 적당하여 국이나 조림에 이용한다. 무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무 가격 폭락... 농민은 한숨 vs 도시에선 "가격 내렸나?" 요즘 무 가격이 폭락하면서 강원도 고랭지 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공짜로 뽑아가라고 해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 무 수확에 드는 인건비와 운송비, 박스 값도 못 건질 상황이기 때문이다. 밭을..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