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상식 & 교육(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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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 활용법
예: 1970년 12월 30일 생인 사람의 경우 1+9+7+0+1+2+3+0=23=>2+3=>6 인생 여정 수는 6이다. 만약 모두 더해서 11, 22, 33이 나오면 그대로 사용한다. 인생 여정 수는 우리의 선천적인 재능과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이러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진로와 직업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라스 수비학]을 참고하길 바란다. 인생 여정 수의 이미 수 인생 여정 수의 의미 1 1의 인생여정은 '독립'의 길로 걸어가도록 이끌 것이다. 가능성을 열어주는 선구자. 자신의 걸음을 따라 길이 생긴다. 미지의 영역에 들어가 길을 개척한다. 2 2의 인생 여정은 '균형과 조화'의 길로 걸어가도록 이끌 것이다. 풍요로운 감수성과 예리한 미적 감각의 소유자, 조정자..
2022.07.23 -
수영장에서 몰래 소변보면 벌어지는 일
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진다. 규모가 큰 수영장에선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소변 속 성분이 수영장 물 소독에 쓰이는 염소와 만나면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수영장 물에는 염소 계열 소독제가 들어간다. 수인성 질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화학적으로 할로겐에 속하는 염소는 생물에 대한 독성이 강하다. 특히 물과 섞이면 만들어지는 차이염소산은 매우 불안정해서 다른 성분과 결합해 변하려는 특징이 있다. 물에 떠다니는 세균들의 단백질과 반응하면 산화시켜 버린다. 이러한 이유로 염소는 수돗물에도 사용되는데 적정량이라면 마셔도 문제될 게 없다. 수영장 잔류 염소 농도 기준은 1L당 0.4~1.0mg다. 역시 오랫동안 노출되는 게 아니라면 인체에 위해를 가할..
2022.07.14 -
인도, 내년 세계인구 1위 등극 전망
UN '세계 인구 전망 2022' 보고서... 中, 내년 인구 감소세 보고서 "내년 세계 인구 80억명 예측...출산율 하락 추세" 유엔은 '세계 인구의 날'에 맞춰 발표한 '세계 인구 전망 2022'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과 인도 인구는 각각 14억명 수준이지만, 내년에는 인도가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유엔은 2027년에 인도 인구가 중국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는데, 역전 예상 시기를 4년 앞당긴 겁니다. 인도 정부의 조사에서 인도 인구는 2011년 12억명을 넘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10년 단위로 진행하는 인구 센서스를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0년 만의 인구센서스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 국가통계국..
2022.07.12 -
바이러스 감염자, 모기 더 잘 물린다.
아세토페논 분비 증가 영향 이소트레노인은 모기 쫓아 습하고 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모기도 기승을 부린다. 사람 피를 빠는 모기는 암컷으로, 산란에 필요한 단백질을 얻기 위해 사람을 찾는다. 같은 장소에 있더라도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다. 모기는 호흡량이 커 내뱉는 이산화탄소량이 많거나 체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선호한다. 최근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빨간색도 모기를 유인하는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를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다. 여기에 또 하나의 요건이 추가됐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모기에 더 많이 물린다는 것이다. 중국 칭화대 의대, 선전 감염병연구소, 루이리 중의학병원, 윈난 동물·수의학연구소, 중화질병통제예방센터, 미..
2022.07.11 -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 종류 및 부위
실제 신체 전체 피부에 1000종(種)가량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인간게놈연구소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10명의 피부에서 DNA 샘플을 채취해 배양하는 방법으로 밝힌 결과, 기존에 알려진 500~600가지 종류보다 훨씬 많았다. 신체부위 20곳에서 DNA 샘플을 채취했더니 11만 2000가지 이상의 세균 유전자 염기서열이 확인된 바 있다. 피부에만 살고 있는 세균 종류는 1000여 가지를 넘었으며, 속(屬: 종의 상위 그룹) 숫자는 205가지에 이르렀다. 이렇게 피부 각 부위에 사는 세균 종류나 그 숫자는 건선, 습진 같은 피부질환이 왜 부위별로 다르게 일어나는지 등을 알 수 있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세균이 사는 우리 몸, 사막에 비유한다면… 세균 입장에서..
2022.07.11 -
2022년 7월 12일부터 "횡단보도 앞 우회전 일시정지"
강화된 도로교통 개정안 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위반시 벌칙금 6만원.벌점 10점 부과 7월 1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의무를 확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대상에 보행자가 '통행하려 하는 때'까지 포함이 됩니다. 운전자는 횡단보도 당장 지나가는 사람이 없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는지 주변을 잘 살핀 뒤 주행해야 한다. 이런 보행자가 있으면 멈춰야 하고, 보행자가 없을 때 우회전해야 합니다.
2022.07.10 -
태풍은 왜 생길까?
1. 태풍이 존재하는 이유? 우리는 흔히 태풍은 공포와 피해만 주는 자연 현상으로 알고 있지만, 이 자연 현상은 지구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태양열은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키는 주된 요인입니다. 지구는 자전에 의해 낮과 밤, 그리고 계절의 변화가 생기며, 이로 인해 지구는 태양으로 받는 열량이 달라지면서 태양 에너지로 인한 열의 불균형이 생기고, 그로 인해 적도 부근의 뜨거운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엄청나게 공급받아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기상현이 '열대성 저기압'이라고 하는데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태풍입니다. 태풍 이름은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데 북서태평양에서는 "태풍 (Typhoon)" 북중미에서는 "허리케인 (Hurricane)" 인도양에서는 "사이클론 (..
2022.07.02 -
'흙수저' 출신 부자가 빈곤층 더 깔본다?
가난하게 태어나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태어날 때부터 부유하게 태어난 부자들보다 빈곤층을 덜 동정하고 부의 재분배도 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캠퍼스 연구팀이 미국인 7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미국인들은 대체적으로 가난하게 태어나 부를 쌓은 사람들이 부의 재분배를 더 강력히 지지하고, 빈곤층에 대해 동정적이고 사회 복지에 공감하길 바라고 있지만 이런 기대감은 뜻밖의 연구 결과로 깨졌다. 연구팀은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연구 5건을 수행했다. 그 가운데는 연소득 최소 8만 달러(약 1억 296만원) 이상인 사람은 물론, 연소득 14만 2000달러(약 1억 8275만원) 이상인 사람까지 포함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있었다. 이 설문조사 결과..
2022.07.02 -
멘탈이 강한 사람이 10가지 특징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회복력을 갖춘 사람들이 가진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소위 말하는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에서 소개했다. 1. 하루를 시작할 때 감사함을 느낀다 나는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데 주변 사람은 행복한 모습을 볼 때면, 나에게도 감사할 일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매일 감사한 일을 최소 한 가지 생각할 수 있다면 회복력이 좋다는 뜻이다. 내가 가진 좋은 것, 좋은 관계에 감사하려 노력한다는 신호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감사함을 통해 정신 건강이 향상될 수 있다. 2. 기대할 만 한 일을 계획하고 즐긴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나 휴가, 좋아하는 ..
2022.06.23 -
뇌의 온도는 몇 ℃일까? (연구)
평균 온도는 38.5℃이며, 여성의 뇌 온도가 남성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MRC 분자생물학 연구소(MRC’s Laboratory for Molecular Biology) 연구진은 여성의 뇌가 남성보다 약 0.4℃ 더 뜨겁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신경학 저널 ≪브레인(Brain)≫에 발표했다. 연구진이 20~40세 지원자 40명을 모집해 하루 동안 아침, 오후, 늦은 저녁에 뇌 스캔을 실시한 결과, 사람 뇌의 평균 온도는 38.5℃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남녀 간 뇌 온도 차이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이 생리주기일 것으로 추측했다. 대부분의 여성이 스캔을 받은 시점이 배란 후 단계였으며, 이들의 뇌 온도가 배란 전에 스캔을 받은 여성보다 0.4℃ 정도 더 높았기..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