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2022. 5. 26. 21:13Life/상식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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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사람들의10가지특징
©micheile-dot-com, unsplash

1.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없어도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을 만들어서 운동한다.

건강한 삶과 활력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목적은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운동도 일의 한 부분이라 여기며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하루 10분이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 조금씩 운동에 익숙해져 보라.

한 달 동안 하면 300분(5시간)이 된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게을러지면 정말 끝이다.

그건 답이 없다.

 

2. 매일 독서를 한다.

매일 식사를 하는 것처럼 독서를 한다.

독서 자체가 일상생활이다.

출퇴근 시간에도, 누군가를 기다릴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그러니까 언제 어디에서도 책을 펼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활자를 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진수성찬을 두고 구경만 하는 것과 같다.

만화책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여라.

그 어떤 것도 일단 재미를 느껴야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3.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표현한다.

글을 쓰는 순간은 힘들지만 이후의 성취감이 크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글 쓰는 습관을 일상화한다.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자기만의 주관을 가지고, 그 주관들을 계속 쌓아 나가면서 결국 큰 경쟁력을 갖게 된다.

글쓰기 능력은 곧 지적 자산이다.

생각이 생각에서 끝나면 그 생각은 지워진다.

생각을 밖으로 꺼내 손으로 적으면 그 생각은 영원히 남게 된다.

결국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4. 소모적인 만남은 갖지 않는다.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을 만큼 소중하기 때문에 만나야 할 사람만 만난다.

자기 시간을 포기하면서까지 모든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친목을 위한답시고 술자리를 갖지 않는다.

굳이 쓸데없는 만남을 갖지 않을지라도 진정한 사이라면 그 관계는 깨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울적하다는 이유로, 그 어떤 수많은 이유를 대서라도 누군가를 만나 넋두리를 늘어놓으면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굳이 그 자리에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는 없을까?'

 

5. 어떤 현상을 보고 바로 단정 짓지 않는다.

단정 짓는 것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세상은 복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해석할 때는 항상 시간을 두면서 근거자료를 준비한다.

모두가 맞다고 할 때조차도 섣불리 동요하지 않으며 정확한 팩트를 찾을 때까지 고뇌하고 또 고뇌한다.

모든 것에 있어 원인은 한 가지가 될 수 없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

특히 한 가지에만 집착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편협한 지식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이다.

부디 덫에 걸리지 말기를

복합적으로 생각할 수 없으면 깊은 사람이 되기 힘든 법

 

6. 남을 비난하지 않는다.

남을 욕하면 그 욕은 부메랑처럼 무조건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언제나 어디서나 입조심을 한다.

칭찬은 제삼자가 해주면 신이 나지만 비난은 제삼자가 해주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비난을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항상 우선이다.

절대 잊지 말라.

뿌린 대로 거두는 건 곡물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7.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무슨 일을 하든 끝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간에 집중한다.

그 집중의 시간은 짧지만 그로 인해 신뢰감은 더욱 높아진다.

디테일의 빈약함이란, 문장을 쓰고 나서 마지막에 점 하나 찍지 않는 것과 같다.

점 하나로 그 사람이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꼼꼼함은 곧 신뢰다.

신뢰를 얻고 싶다면 항상 마무리에 신경 써야 한다.

 

8. 말보다 실천이 앞선다.

항상 경험을 통해 몸소 느껴보고 난 후에 결과를 말한다.

계획을 밖으로 누설하기보다는 계획을 완성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랜 시간 후에 성과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실천하는 것은 엄청 힘들다.

자기 계발서를 백날 읽어도 바뀌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실천하지 않으면 수백 번 다짐해 봤자 시간만 허비하는 것과 같다.

실천하는 강력한 방법이 하나 있다. 

'그냥 닥치고 하는 것'

 

9. 강자에게 떳떳하고 약자에게 공손하다.

강자에게 고개 숙이지 않고 당당하게 행동한다.

강자가 절대로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원칙에서 벗어난 제안에 타협하지 않는다.

약자에게는 손을 내밀며 항상 배려한다.

언제나 약자로 남을 거라고 여기지 않으며 언젠가 함께 할 파트너가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태도는 말투에서도 나타나지만 행동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 사람의 인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강자와 약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어떻게 다른지 보면 된다.

 

10. 세상을 좋게 바꾸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산다.

삶의 목적을 자신에게 맞추기보다는 타인, 더 나아가 공동체에 맞춘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살아갈 때 인생은 더욱 행복해지고 따뜻해진다는 것을.

비전을 자신에게 두지 말고 타인에게 두라.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것도 의미 있는 인생이지만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삶은 더욱 값진 인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살 때 역설적으로 자신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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