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운동 & 건강(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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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풀리는 마법 부위
마법 지압 부위 10곳 몸이 피로할 때 지압해주는 것만으로 그간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숨겨진 마법의 부위가 있다. 발, 목, 어깨 등 몸 곳곳을 도구 없이 양손만 이용해 지압해줘도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마법 부위를 틈나는 대로 지압해주면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를 풀고 피로도 풀고, 활기찬 홈을 만들자! 1. 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 엄지와 검지 사이를 4~5초 정도 마사지해주면 경직된 근육이 풀린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쐐 근육이 경직됐을 경우 이곳을 약 1~2분 정도 눌러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2.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두 뼈 사이의 위치한 발등의 오목한 '태충혈'이라는 부분을 지압해주면 생리통과 불면증 완화에 도움..
2022.03.11 -
잠을 잘 자는 9가지 방법
잠을 잘 자는 9가지 방법 1. 근육을 느슨하게 해 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말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 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말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피하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
2022.03.08 -
뇌가 강해지는 비법
뇌가 강해지는 비법 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 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 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 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2022.03.07 -
나쁜 샤워 습관 7가지
1. 뜨거운 물로 10분 이상 샤워하는 것 피로를 풀기 위해 샤워를 할 때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피부에 뜨거운 물이 오래 닿으면 유분과 수분 모두 빠져나갑니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요. 샤워는 40도 이하의 물로 최대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샤워기로 세수하기 샤워를 할 때 흔히 몸을 씻으면서 동시에 세수까지 하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샤워기 수압이 강하기 때문에 그 수압 그대로 얼굴에 닿으면 자극이 심하거든요. 세수는 세면대에서 흐르는 수압이 낮은 물로 하는 게 좋아요. 3. 머리 먼저 감고 몸을 씻자 샤워를 할 때의 순서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몸을 먼저 씻은 후에 머리를 감았다면 순서를 바꾸는 게 좋습니다. 샴푸를 이용해 머..
2022.03.02 -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식습관
01. 아침 거르기 건강 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민첩성이 떨어지고 하루 종일 피곤해질 수 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과식할 수 있어 비만도 유발할 수 있다. 02. 과일과 채소에 무신경한 습관 영양을 생각한다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식생활에서는 자주 먹지 않은 사람이 많다. 당장 "내가 오늘 어떤 과일과 채소를 먹었나?"라고 되뇌어 보자. 03. 무심코 소금을 치는 습관 국이나 수프가 나오면 무조건 소금부터 치는 사람이 있다. 짜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세포 속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메스꺼움과 복..
2022.02.28 -
달리면 똑똑해진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학교 운동장, 축구골대, 농구대와 멀어져야 했던 아픈 기억들이 떠오른다. 운동을 전공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대학입시가 가까워올수록 정규 체육시간이 없어지고 자습이나 보충시간으로 그 시간을 메워야 했다. 당시 학교 체육시간이 아니면 방과 후 학원, 야자, 과외 등으로 몸을 움직일 시간이 거의 없었다.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지금의 40~50대 학창시절은 현재보다 더 심한 입시 위주의 교육이었다. 그러한 인식을 품고 성장한 부모들은 또다시 자신들이 겪은 인습을 자녀들에게 전수한다. 과연 공부에 집중하려면 운동을 멀리해야만 하는 것일까?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네이퍼빌 센트럴고등학교에는 필 롤러라는 체육교사가 제안한 0교시 수업이 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
2020.09.25 -
체지방 0% 가능한 걸까?
일반적으로 체지방은 남자는 15~25%, 여자는 23~33%가 정상 범위입니다. 그런데 정상 범위를 벗어난 체지방이 0% 라면? 결론을 말하자면 불가능합니다. 몸에 지방이 없다면 생명을 유지하는데 어렵습니다. 지방은 몸에 가장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몸에 지방이 적당량 있어야 신체가 유지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방을 무리하게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지방은 건강을 위협하고 체형을 나쁘게 만드는 나쁜 영양소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체지방 비율은 여러 가지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 되고, 외형적으로도 큰 부담을 주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나 외모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으로만 생각하죠. 물론 지방이 과하다면 몸에 해로울 순 있지만 지방은 ..
2020.08.18 -
탄산음료 꼭 마셔야 한다면
콜라 1캔에는 27g의 당분이 들어있다. 이는 각설탕 7개 분량으로 WHO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인 50g의 반 이상이다. 1. 치아 표면에 닿지 않게 빨대 이용 음료가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아가 부식되는 시간이 늘어난다. 치아에 탄산음료가 최대한 닿지 않도록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 안에 들어온 음료는 바로 삼킨다. 2. 물이나 얼음 섞어 먹기 탄산음료의 농도가 묽어지면 당분과 산성도 중화된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물을 마시면 입안에 남은 당분과 탄산을 물이 닦아낼 수 있다. 3. 바로 양치하지 않기 탄산음료 섭취로 인해 치아에 산성 물질이 묻은 상태에서 바로 양치하면 치아 마모 정도가 심해진다.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음료 마신 후 곧바로 양치질했을 때보다 3..
2020.08.18 -
몸에 물 부족할 때 나는 증상 10가지
인체의 3분의 2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5ℓ가량의 혈액이 온몸을 순환한다. 여름철 땀을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량이 줄면서 혈압이 떨어질 수 있다. 이는 저혈압 쇼크를 일으키고 증상이 지속되면 신장 기능 이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갈증이 심하게 느껴질 때만 수분 보충이 필요한 건 아니다. ‘데일리’에서 다룬 수분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10가지를 짚어본다. ◇ 땀이 안 난다 사람의 몸은 7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 그만큼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수분을 보존하려 하기 때문에 땀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땀이 나야 할 상황에 땀이 나지 않고 온몸에 힘이 쫙 빠진다면 몸 속 수분이 고갈된 것..
2020.08.03 -
운동 많이 시킨 쥐 혈액 뽑아 수혈하니 고령쥐 뇌 젊어졌다
강제로 운동을 시킨 생쥐의 혈액을 고령쥐에 주입하니 고령쥐의 뇌가 이전보다 한층 젊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인간의 혈액을 활용해 노인이나 게으른 중년의 뇌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어서 주목된다.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노화 연구자인 사울 빌레다 박사 연구팀이 최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정 기간 강제로 운동시킨 생쥐의 혈액을 게으른 고령쥐에 주입하니 뇌 기능이 주입 전보다 훨씬 더 개선된 사실이 확인됐다. 빌레다 박사는 "혈액 속에 있는 특정한 간 단백질(Liver Protein)에서 기인하는 효과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인간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입증된다면 의자나 침대를 거의 떠나기 힘든 노인층 인지 능..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