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상식 & 교육(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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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드디어 中 제쳤다 세계1위 인구대국 등극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인구 대국'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유엔 세계 인구 대시보드 발표를 인용해 인도 인구가 14억2800만명을 기록하며 중국 인구(14억2500만명)를 추월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인구 절반이 30세 미만인 젊은 나라 인도가 당분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인도는 세계 인구 78억명 중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인도 인구는 유럽, 아프리카는 물론 아메리카 대륙 전체 인구보다도 많다. 인도 인구가 2050년 16억6800만명까지 계속 증가하는 데 반해 해당 기간 중국 인구는 약 13억1700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인도가 2027년 무렵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
2023.04.20 -
40대에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 특징
40대가 되어서도 계속 발전했던 이유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Q. 젊은 시절의 커리어도 굉장하지만, 40대 이후부터 이워 온 발전이 더 놀랍습니다. 40대가 되어서도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저는 백수에서 대학교 총장이 되기까지 딱 1가지만 했습니다. 바로 독서예요. 어릴 때부터 책 보기를 엄청 좋아했어요. 부모님이 용돈을 주시면, 정말 적은 용돈인데도 무조건 서점에 가서 붙어있었어요. 서점은 밖이 유리 벽으로 되어 있었는데 돈이 없을 땐 거기에 얼굴을 대고 항상 책들을 쳐다봤고, 돈이 있으면 무조건 책을 샀어요. 특히 좋아했던 게 경제 역사에 관한 것들이에요. 위대한 인물, 역사, 지리 이런 책을 제일 좋아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는 전등이 없는 지역도 많았는데, 저..
2023.04.15 -
에어컨 1등급 VS 5등급 얼마나 전기요금이 절약될까?
에어컨에 붙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과 5등급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걸까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란?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는 소비자들이 효율이 높은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 또는 에너지사용량에 따라 효율등급을 1~5등급으로 나누어 표시하고 있습니다. 1등급일수록 에너지 절약!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절약 제품이며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제품 대비 무려 약 30~5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 에어컨일수록 에너지효율 1등급과 5등급의 전력소비량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냉방능력 7300W 에어컨을 비교햇을 때, 1등급 제품은 월평균 69kwh, 5등급 제품은 월평균 185kw..
2023.04.15 -
한국에서가장 빨리 사라질 직업 5가지
출처 : 포레스트북스
2023.04.15 -
건강, 업무 향상… ‘생체시계’가 알려주는 성공 법칙 9
평균적인 생체시계에 맞춰 생활하면 건강과 업무 향상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 속 ‘생체시계’에 맞춰 생활하면, 건강과 업무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될까? 인간은 거의 모든 장기와 조직, 세포가 고유한 생체시계를 갖고 있으며, 뇌에 있는 생체시계가 이들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학자들은 사람이 생체시계에 맞게 진화해 왔으므로, 가능하면 생체시계의 리듬을 따라 생활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개인마다 생체시계와 생활 방식이 달라 일률적으로 따를 수는 없겠지만, 평균적인 생체시계에 맞춰 생활하면 건강과 업무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생체시계가 알려주는 성공의 법칙 9가지를 알아본다. ◆ ‘어려운 판단’은 이른 아침에 기상 1, 2시간 전부터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2023.04.10 -
나랑 안맞는 친구, 손절해야 한다는 신호 8
친구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는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우정의 질이 스트레스와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누군가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어도, 점점 함께 하는 게 불편해지기도 한다. 더 이상 나와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데도 관계를 끊기가 어렵다. 어떨 땐 연인 사이를 끝내기보다도 힘들다. 미국 심리학 전문매체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는 최근 친구 관계를 끝내는 것이 나은 사례를 소개했다. 1. 서로의 핵심 가치가 다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와 친구의 인생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어떤 친구관계는 이러한 변화에서도 살아남지만, 어떤 관계는 결국 멀어지고 만다.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가 다르고, 더 이..
2023.04.08 -
‘무서운 꿈’ 꾸는 뜻밖의 원인 3가지
잠자는 자세, 음주 등 악몽을 꾸게 하는 주원인인 스트레스이지만 이밖에 유발 요인들도 있다.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돼야 하는 밤. 그런데 푹 잠들기 어렵고, 잠이 들어도 불길하고 무서운 꿈만 꾸고 만다면…. 머리는 잔 것 같지 않게 묵직한 채 긴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어른이 악몽을 꾸는 건 대개 스트레스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뜻밖의 요인도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가 악몽을 꾸는 의외의 원인들을 짚었다. △야식 음식을 먹고 자리에 들면 눈을 감아도 두뇌와 장기는 쉴 수가 없다. 소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매운 음식이나 단 음식은 특히 뇌파를 자극한다. 야식은 뱃살뿐 아니라 악몽을 부른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적어도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뭔가를 먹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2023.04.05 -
가래, 삼킬까 뱉을까…쉽게 없애려면?
가래 없애려면 수분공급, 소금물 양치질 등 도움 강에 이상이 없어도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매일 약 100ml의 가래를 생산한다. 가래가 생기면 반갑지 않지만 유용한 신체 현상이다. 대부분 수분과 소금, 항체로 구성된 가래는 코와 목에서 박테리아와 다른 원치 않은 미생물을 포획하고 제거하도록 설계되었다. 건강에 이상이 없어도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매일 약 100ml의 가래를 생산한다. 만약 가래가 없으면 공기 중 세균과 자극물질이 공기가 지나는 통로를 통해 폐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아프거나 알레르기로 힘들어할 때, 몸에서는 나쁜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가래 생산을 늘리게 된다. 가래는 삼켜야할까 아니면 뱉는 것이 좋을까. 미국 남성 잡지 ‘멘즈헬스’ 온라인판에서 가래를 제거하는 올바른 방법..
2023.04.03 -
졸리고 피곤하고… ‘이 약물’ 4가지가 원인
우리가 먹는 약은 건강을 위해서지만, 일부 약물은 피로와 졸음을 부르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알레르기> 항히스타민제 면역력이 떨어지면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약물도 꾸벅꾸벅 졸거나 잠에 빠지는 원인이 된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과 길항작용을 해 가려움,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그런데 히스타민은 에너지를 북돋우고 뇌 기능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기도 한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할 수 있지만, 더불어 뇌의 정상적인 기능까지 함께 감소시켜 졸음이 쏟아질 수 있다. 고혈압>베타차단제 최근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혈압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고혈압 치료를 위해 ‘베타 차단제’..
2023.04.03 -
알람 울리기 직전에 깨는 이유
오전 7시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는데 6시 50분에 눈이 떠지는 날이 있다. 가끔 알람을 맞춰놓지 않은 주말에도 6시 50분에 깨곤 하는데 왜 이러는 걸까? 먼저 생체시계다. 우리 몸은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체온과 심장박동, 호르몬 분비 등이 바뀐다. 이를 관장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다. ‘CLOCK’ ‘MNAL1’ ‘Period(PER)’ 등이다. 이중에서 PER 단백질은 수면 주기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ER 단백질의 농도가 높아지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느려져 졸음이 찾아온다. 반대로 PER 단백질의 농도가 낮아지면 잠이 달아난다. PER 단백질의 농도는 24시간 주기를 갖는다. 실제 PER 유전자가 발현시키는 단백질의 농도가 24시간 주기로 변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들이 ..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