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꼭 마셔야 한다면
2020. 8. 18. 21:20ㆍLife/운동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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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1캔에는 27g의 당분이 들어있다. 이는 각설탕 7개 분량으로 WHO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인 50g의 반 이상이다.
1. 치아 표면에 닿지 않게 빨대 이용
음료가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아가 부식되는 시간이 늘어난다. 치아에 탄산음료가 최대한 닿지 않도록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 안에 들어온 음료는 바로 삼킨다.
2. 물이나 얼음 섞어 먹기
탄산음료의 농도가 묽어지면 당분과 산성도 중화된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물을 마시면 입안에 남은 당분과 탄산을 물이 닦아낼 수 있다.
3. 바로 양치하지 않기
탄산음료 섭취로 인해 치아에 산성 물질이 묻은 상태에서 바로 양치하면 치아 마모 정도가 심해진다.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음료 마신 후 곧바로 양치질했을 때보다 30분 후 양치질했을 때 법랑질의 손상이 적다고 한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30분~1시간 정도 뒤에 양치하는 것이 좋다.
◇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
탄산의 톡 쏘는 느낌을 포기할 수 없다면 탄산수로 대체한다. 탄산수에는 당분이 없기 때문이다. 탄산은 당분, 카페인 등 다른 첨가물이 없을 때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어 하루 1병(350mL)만 마시도록 한다.
출처 : 마음건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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