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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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병 디자인 탄생
미국 Coca-Cola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는 세계 최초의 콜라 음료이며 세계 어디에 가도 볼 수 있는 누구나 아는 음료입니다. 현재 페트병과 캔으로도 팔리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유리로 만든 병이 주류였습니다. 그러한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도대체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IT관련 언론인 Quartz가 그 탄생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사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휴대성을 고려하고 병에 콜라를 넣는 기계를 1894년에 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1915년에 코카콜라의 상표가 등록되어 이 회사는 iKoka-Nola, Ma Coca-Co, Toka-Cola and Koke 등의 유사 제품과 코카콜라를 분명히 구별할 수 있도록 병의 디자인을 공모로 정하게 됩니다. 코카콜라 병 디자인은 사전에서 ..
2020.06.03 -
김빠진 콜라, 일상생활 활용법 4가지
치킨, 피자 등 자주 시켜먹는 음식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콜라다. 하지만 먹다 남았을 경우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지만 김이 빠져 맛이 없다. 만약 탄산음료를 즐기지 않는다면 공짜로 받은 음료수는 처치곤란이다. 마시기는 싫고 버리기에는 아깝고, 이런 경우 콜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일상 속 구석구석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콜라 활용팁을 김혜원 영양사에게 물었다. 1. 꽃을 오랜 시간 싱싱하게 선물을 받은 꽃은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다. 하지만 물에 담아 화병에 보관하면 금방 시들어버린다. 이럴 때 많이 알려진 방법으로 화병에 탄산수를 넣어주면 꽃이 조금 더 오래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다. 탄산음료에는 탄산가스, 달달한 구연산 성분, 산성 성분이 들어있다. 산성에서는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기 때문에 물..
2020.05.20 -
코카콜라 마신 뒤 60분간 내 몸은 이렇게 변한다
의료정보 제공 웹사이트 '약사 변절자' 콜라 섭취 후 증상 소개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의 대표 음료인 코카콜라를 마시고 나서 한 시간 후 몸의 변화를 알려주는 그래픽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진실을 처방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약사 변절자'(http://therenegadepharmacist.com)라는 웹사이트는 콜라 섭취 후 벌어지는 몸의 증상을 10∼20분 간격으로 요약해 그래픽에 담았다. 이를 보면, 콜라 섭취 10분이 지나면 내 몸은 하루 설탕 권장량인 티스푼 10개 분량을 마신 것처럼 변한다. 인산 덕분에 지나치게 단맛에 따른 구토는 발생하지 않는다. 20분 후부터는 혈당량과 인슐린 분비량이..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