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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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입니다" 진단 받기 전...공통적으로 '이것' 겪었다는데
다양한 원인의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을 겪어 극심한 스트레스는 시상하부-뇌하수체 축 전체와 코르티솔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극심한 코르티솔 생성은 암이 자라고 증식하는 방식에 기여하고 있다.건강이 갑자기 나빠지기 시작하면 관련된 징후와 증상이 나타난다. 암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 뉴스매체 '래드 바이블(ladbible.con)에 따르면 '암 혁명'이라는 제목의 책을 쓴 미국 의사 레이 에린 코넬리 박사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진단받은 많은 환자들에게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뇌와 신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사람의 정신 상태가 신체 건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넬리 박사는 틱톡 영상을 통해 "환자들에게서 정기..
2024.07.05 -
온몸 가려운데 원인 없다?... 매일 '이것' 때문 가능성
습진이나 건선 같은 피부질환 있으면 특히 취약 두드러기는 신체 어느 부위에나 나타날 수 있지만, 목, 가슴 또는 몸통, 얼굴, 팔에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피부가 붉어지는 두드러기는 가려운 증상을 동반한다. 흔한 피부 질환인 두드러기는 덥거나 추울 때 나타날 수 있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날 수도 있는 등 원인이 다양하다. 콜로라도 의대의 피부병리학 교수인 휘트니 하이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두드러기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며 "두드러기의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말했다. 2018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만성 두드러기가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증상에는 더 심한 가려움증이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