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비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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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 노학자…‘장수 비법 7가지!’
100세가 넘은 한 노학자가 자신이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 생활 팁을 공유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알고보니 이 노학자는 이미 유튜브 스타라고 한다.미국 매체 투데이는 올해로 101세인 존 샤펜버그 박사의 건강 생활 습관에 대해 전했다. 로마 린다대 공중보건학부 겸임 교수인 샤펜버그 박사는 간단한 생활 습관 변화로 더 오래사는 방법을 강연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지난해 여름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했고 가을에는 유럽 지역을 다녔다. 올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강연할 예정이라고 한다.샤펜버그 박사는 빨간색 승용차를 직접 몰고 다니며 건강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장수 비결로 유전자보다는 활동적인 생활을 꼽았다. 또한 간헐적 단식과 식물 기반 식단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그는 "어머니는 ..
2025.04.10 -
88세에도 완주 성공, 英 90대 남성 건강 비법 4가지
93세 존 스타브룩은 건강 관리 비법으로 수영, 금주·금연, 채소 섭취, 튀긴 음식 피하기를 뽑았다. 사진은 88세에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던 존 스타브룩의 모습.52번의 마라톤을 완주한 영국 93세 남성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살면서 총 52번의 마라톤을 완주한 영국 존 스타브룩(93)의 사연을 공개했다. 스타브룩은 10대 때부터 수영 선수로 활동했으며 53세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87세의 나이에 2018년 세계 12대 마라톤 중 하나인 '버진 머니 런던 마라톤'을 완주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또한 88세에 42.16km 거리 마라톤을 완주했다. 스타브룩은 "일주일에 6일 체육관에서 운동하며, 일주일에 3번은 수영한다"고 했다. 그 외에도 금연, 금..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