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12)
-
운동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 vs 시작하면 좋은 점
운동을 꾸준히 하다 중단하면 디트레이닝(detraining)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트레이닝(운동)에 의해 증가한 에너지, 즉 운동 효과가 트레이닝을 중단하면 감소되는 과정을 말한다. 디트레이닝은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반면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면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운동은 멋진 몸매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 강화,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 '허프포스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운동을 하다가 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과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운동 중단하면 나타나는 나쁜 현상 △혈압 상승 연구에 따..
2022.06.11 -
우울증 완화에 좋은 운동 3가지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로 불린다. 하지만 우울증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원인(뇌 속 신경전달물질 이상, 호르몬 이상) △심리적 원인(의존적 성격, 완벽주의자, 낮은 자존심) △사회적 원인(이혼, 실직, 사별 등의 사건) △신체 질환(뇌출혈, 암,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이상 등)이 있다. 이런 우울증과 관련해 운동이 가벼운 우울증을 해소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여럿 있다. 최근에는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있는 사람이 일주일에 150분 정도 운동을 하면 심장을 비롯해 신체 건강 개선에 큰 이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Exercise holds even more heart health ..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