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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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몸에 이로울수도 있지 않을까?
술은 당뇨 발생을 촉진하고 당 대사를 저하한다. 술은 일상생활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기도 하고, 잠재해 있던 행복지수를 높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술을 이야기할 때, 여러 가지 질병을 포함한 부정적인 상황을 일으킨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일례로 과도한 음주는 폭력, 사고, 신체적 상해를 동반하기도 한다. 오늘은 술과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술에 대한 기본 지식 술은 에탄올을 음료화한 것을 통칭하는 단어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마약성 물질이다. 에탄올은 알코올의 한 종류로, 에틸알코올이라 칭하기도 한다. 이는 술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알코올 적정 섭취 권장량을 1일 기준, 남자 40g(소주로 5잔), 여자 20g(소주로 2.5잔)으로 정하고 있다. 술이 ..
2022.10.04 -
2022년 7월 12일부터 "횡단보도 앞 우회전 일시정지"
강화된 도로교통 개정안 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위반시 벌칙금 6만원.벌점 10점 부과 7월 1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의무를 확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대상에 보행자가 '통행하려 하는 때'까지 포함이 됩니다. 운전자는 횡단보도 당장 지나가는 사람이 없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는지 주변을 잘 살핀 뒤 주행해야 한다. 이런 보행자가 있으면 멈춰야 하고, 보행자가 없을 때 우회전해야 합니다.
20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