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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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피곤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8가지
깨어 있어도 늘 피곤하거나, 잠에서 깬 뒤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거나, 잠을 항상 설치는 사람은 한 번쯤 건강 검진을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 검진 결과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피로가 지속된다면 '피로 극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챙겨 먹어 보자. 치아씨드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데 필수적인 철분을 제공한다. 게다가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에 맞서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신체에 필요한 지방산과 지용성 비타민을 공급하는 다중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 시리얼이나 죽, 요구르트에 한 스푼 정도 뿌려 먹거나 스무디에 넣어 먹으면 좋다. 아몬드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으로, 기억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정신이 맑게 깨어 있고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줘 더 활기찬 몸을 만들어준다. 피로 극복에 좋은..
2024.07.22 -
내 핏속 기름기 없애려면?... '이런 식품' 가까이 하라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 건강 돕는 식품…콩, 버섯, 귀리, 마늘, 사과 등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주어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유익한 음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많다. 그 중에는 유전적 요인처럼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식단처럼 노력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요인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주어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유익한 음식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한 내용을 알아본다. 콩류 = 렌틸콩이나 병아리콩과 같은 콩류는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콩류에 함유된..
2024.04.10 -
귀리에 요구르트 넣어 먹었더니... 내장 지방에 변화가?
미국 FDA 2일 “요구르트의 당뇨병 예방 효과 광고 허용” 귀리는 몸속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를 곁들이면 혈당 조절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하루에 다르게 불어나는 뱃살(내장 지방)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 복부 안의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이면 살이 찌고 염증 위험도 높아진다. 몸에 변화가 심한 갱년기에는 각종 질병 가능성이 커진다. 큰 후유증 없이 내장 지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FDA 2일 "요구르트의 당뇨병 예방 효과 광고 허용"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2일 요구르트가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설탕 등이 첨가된 요구르트 제품을 구입할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국제 학술지 '당..
2024.03.09 -
“아침 꼭 드세요”... 달걀·양배추·귀리 먹으면 체중에 변화?
아침 거르면 점심 과식 가능성, 단백질 섭취 중요 달걀과 귀리 등은 단백질이 풍부해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29일 공개한 '2022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아침밥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식사 결식률이 34%로 집계됐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아침 식사를 꼭 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어떤 효과 때문일까? 아침 굶었더니 점심 과식으로... 몸에 지방 더 쌓인다. 우리 국민의 아침 결식률은 외국 주요국에 비해 높다.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15.2%로 한국의 절반 미만이었다. 20대 결식률이 59.2%로 가장 높았고, 30∼40대가 41.9%였다. 성장기 12∼18세도 37...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