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비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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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도 30대처럼 가능...건장한 노부부의 비결은?
전 럭비선수 맥켄지 근육질 조부모 화제 “꾸준한 근력 운동 및 식단 조절로 가능” 80대에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의 건강 비결이 화제다. 이들은 노년에도 꾸준히 식단을 관리하고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전 럭비선수 출신인 필 맥켄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건장한 체격의 조부모 사진을 게재했다. 맥켄지가 게재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노년 남성이 보인다. 해당 사진 속 근육질 노년 남성 머리 위에는 83세라고 나이가 적혀 있다. 노년 남성 바로 옆에는 37세인 맥켄지가 함께 서있다. 이를 통해 80대 노년 남성임에도 30대 남성과 크게 차이 없는 근육질의 몸매를 가졌음을 확인할 수 ..
2024.10.07 -
70세 김영임, 관절 나이 50대로 나왔다… 직접 밝힌 비결은 ‘이 식단’?
국악인 김영임(70)이 건강한 관절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김영임은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공연을 할 때 ‘12잡가’라는 창이 있다. 4시간 이상을 장구 반주에 하는 소리인데 무릎 관절이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 한다. 때로는 8시간 이상 소리를 해야 해서 어떨 때는 일어나지를 못 한다”며 “사실 허리도 디스크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를 못 폈다. 병원에 갔더니 척추에 있는 연골이 많이 닳고 손상됐다고 하더라. 그때 상황은 누가 망치로 때리는 것 같은 아픔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공연을 하다가 무대에서 떨어져 발목이 완전히 꺾이고 복숭아뼈가 바스라져 관절, 연골이 산산조각 났다. 그래서 연골을 이식하고 지지대 삽입까지 했다”고 ..
2024.09.28 -
고릴라의 건강 비결에서 신약 물질 찾았다?
고릴라가 정기 섭취하는 4종 식물에서 황균 및 항산화 물질 발견 야생 유인원들은 종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 식물을 섭취하는 자가 치료를 한다.고릴라가 자가 치료에 쓰는 4가지 식물에서 항균 및 항산화 특성을 지닌 신약 물질을 추출해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가봉과 프랑스, 영국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야생 유인원들은 종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 식물을 섭취하는 자가 치료를 한다.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병원 교수 실뱅 고드뢰유가 이끄는 연구진은 아프리카 가봉에 서식하는 고릴라가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네 가지 토종 식물 종을 확인했다. 양목면나무(학명 Ceiba pentandra)와..
2024.09.24 -
80대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의 건강 비결, 매일 아침 '이 식단'
배우 김영옥(85)이 매일 챙겨 먹는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영옥이 출연해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김영옥은 아침 식단으로 껍질째 먹는 사과, 생수, 삶은 달걀, 요거트를 먹었다. 이어 그는 “집에서는 은행알, 단호박, 감자를 추가로 챙겨 먹는다"고 했다. 김영옥이 챙겨 먹는 아침 식단, 건강에 어떤 효과를 낼까? ▶사과 사과는 노쇠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 덕분이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특히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도 된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