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운동 & 건강(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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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좋은 자세
출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바른자세로 사니 참 좋다'
2020.05.08 -
나쁜 자세 바로잡기
출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바른자세로 사니 참 좋다'
2020.05.08 -
아이들에 항생제·제산제 오래 처방하면 비만 위험
어린이들이 항생제나 제산제를 오랜 기간 복용하면 비만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위장병 학회지 ‘소화관'(Gut)에 실린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30일 이같이 보도했다. 특히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게 되면 체중 증가와 관련 있는 장내 미생물들을 변형시킴으로써 비만을 불러온다는 설명이다. 항생제나 소화성궤양치료제(H2RA), 위산분비 억제제(PPIs) 등은 장내 박테리아의 유형이나 분포를 바꾼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미생물 군유 전체(microbiome)로 알려진 장내 박테리아는 비만을 포함한 인체 건강의 다양한 면면들과 연결돼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러한 약품들에 어릴 때부터 노출되는 것이 비만의 위험을 초래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진은 미군 보건 시스템(M..
2020.05.06 -
운동이 치매 예방에 좋은 이유
아무리 작심삼일이라고는 하지만 새해가 되면 누구나 반드시 실천해야 할 목표를 세우기 마련이다. 아마 그 목표로 가장 많이 세워지는 계획은 ‘운동하기’ 일 것이다. 운동은 근육과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혈관을 형성해 심혈관계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뇌기능을 보존하는 데 있어 운동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성인의 뇌에서는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믿었다. 즉, 어른의 뇌에서는 신경세포가 죽어갈 뿐 새로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1990년대 후반 미국 소크연구소의 프레드 게이지 박사팀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쥐들에게 쳇바퀴를 지속적으로 달리게 한 결과, 뇌의 해마 부위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지는 현상이 관찰된 것. 추가 연구 결과..
2020.05.06 -
유전자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력은 겨우 7%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항 중 하나가 장수 유전자의 존재 유무, 혹은 유전자가 장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대체로 ‘유전자의 영향이 없지 않겠지만, 생활습관이나 환경도 중요하다’는 어정쩡한 입장에 선다. 그런데 최근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이 약 4억 명의 가계도를 조사해보니 장수는 생물학적인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었다. 유전자는 사람의 장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친척과 배우자의 인척들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미국 유전학회(Genetics Society of America)는 6일 유전학(Genetics)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유전자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7%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7%라는 수치..
2020.05.06 -
젊어도 뚱뚱하면 심근경색·협심증 위험 최대 97%↑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도 비만일 경우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최대 97%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관상동맥질환이 대개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병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체중에 따라 젊은 연령층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확인된 만큼 예방을 위해 적절한 체중관리가 요구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제1저자 최슬기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2~2003년과 2004년~2005년 각 기간에 1번씩 총 2회 건강검진을 받은 20~30대 남녀 261만1천450명을 연구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과체중(BMI 23.0-24.9)인 20~30대 남성은 정상체중(BMI 18.5-22.9)인 남성보다 관상..
2020.05.06 -
간헐적 단식하면 운동 안해도 살빠질까?
건강에 있어 점점 영양학이 중요한 분야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사망의 원인 중 감염성 질환의 비중이 높았지만 갈수록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비감염성 질환(NCD;NCDNon cmmunicable Disease)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사망원인의 2/3 이상은 이들 비감염성 질환과 관련되어있다. 고혈압이 염분 섭취, 대장암은 육류 섭취와 비만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영양섭취 부족’이란 에너지 섭취량이 필요 추정량의 75% 미만이면서 칼슘과 철, 비타민A, 리보 플래빈의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 미만인 경우를 의미한다. 1인 가구와 인구구조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영양섭취 부족에 해당하는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한편으론 과잉 영양 섭취, 과체중, 비만으로 비감염성 질환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
2020.05.04 -
엔도르핀과 다이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 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 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 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2020.04.30 -
꿀의 놀라운 효능 9가지
1. 꿀은 최고의 '천연 항생제' 꿀은 항생,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감 기나 독감 같은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쫓을 수 있습니다. 꿀은 여러 수준의 감염으로 부터재발하거나 내성이 생기지 않는 최고의 항생제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전 세계의 전통 의약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따가운 목을 부드럽게 하는 완화제로 꿀을 지정한 바 있는데요. 따뜻한 꿀물 한 잔은 인후염을 완화시켜주며 호흡기 감염에 맞서 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옛 어르신들이 목이 아플 때 꿀물을 마시라는 조언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2. 면역력이 높아진다 꿀의 매우 독특한 성질 중의 하나는 바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 각종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꿀..
2020.04.30 -
늙지 않는 뇌 비결 9가지
1.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 마라 성분이 천연재료라고 하더라도 고혈압, 소화불량, 불임, 우울증 등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2. 냉정하라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운동, 사교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3. 생선을 먹어라 식단에 생선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인지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오메가 3와 같은 필수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됐다. 오메가 3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복합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씨와 생선, 초식..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