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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신 커피, 카페인 적정량?”…얼마나 마시는지 알려면?
FDA “하루 400mg 이하 카페인 섭취 권장”…‘아아’ 2.6잔에 해당하나, 다른 음식 음료 통한 섭취량도 반드시 고려해야 카페인은 커피에만 들어 있는 게 아니다. 녹차, 초콜릿, 콜라 등 탄산음료에도 함유돼 있다. 하루 카페인 총섭취량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불면 , 불안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카페인을 끊거나 확 줄여야 한다. 커피에 대한 애증을 나타내는 사람이 꽤 있다. 커피를 무척 사랑하고 즐기면서도, 카페인 탓에 불면을 겪거나 불안하면 그렇게 된다. 카페인 섭취량이 내게 적정한지 좀 더 쉽게 알 수는 없을까? 미국 건강의학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하루에 카페인을 400mg 섭취하면 심박수 증가, 불안, 메스꺼움, 두통, 불면증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2024.08.14 -
귀리에 요구르트 넣어 먹었더니... 내장 지방에 변화가?
미국 FDA 2일 “요구르트의 당뇨병 예방 효과 광고 허용” 귀리는 몸속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를 곁들이면 혈당 조절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하루에 다르게 불어나는 뱃살(내장 지방)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 복부 안의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이면 살이 찌고 염증 위험도 높아진다. 몸에 변화가 심한 갱년기에는 각종 질병 가능성이 커진다. 큰 후유증 없이 내장 지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FDA 2일 "요구르트의 당뇨병 예방 효과 광고 허용"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2일 요구르트가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설탕 등이 첨가된 요구르트 제품을 구입할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국제 학술지 '당..
2024.03.09 -
이런 병 있으면 인공 감미료 조심!
FDA가 설정한 아스파탐 일일 섭취량(ADI)을 계산해 보면, 하루에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17캔까지 마셔도 건강에 괜찮다. 하지만 이 기준이 너무 관대하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승인한 인공 감미료는 사카린.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또는 에이스 K), 수크랄로스, 네오탐, 어드밴텀 등 6가지다. 1879년 최초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이 나왔을 때,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은 환호했다. 혈당을 급격히 높이지 않으면서 단맛을 내기 때문이었다. 이후 다양한 인공 감미료가 나왔고, 안전을 검증하는 많은 연구가 이뤄졌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가? 일반적으로 인공 감미료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프론티어스 인 누트리션(Frontiers inNutrition)'에 게재된 리뷰는 "인..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