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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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경보 시기...물과 함께 피요한 식품 5가지
감귤류는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기관지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황사는 알루미늄, 구리, 납, 카드뮴 등으로 구성된 흙먼지가 주성분이다. 특히 황사에 포함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는 인체에 매우 유해한 성분이다. 이번처럼 황사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KF80, KF94)를 써야 한다. 이와 함께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평소 자주 섭취하면 황사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건강 정보 매체 자료를 통해 알아봤다. △무 무즙에 꿀을 넣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무 씨를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주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무를 비롯..
2023.04.13 -
‘발암폭탄’ 황사 사흘간 지속…미세먼지 대처법은?
중국 베이징을 뒤덮은 황사가 한반도로 이동해 전국 하늘이 뿌옇다. 환경부는 12일 오전 7시를 전국 대부분에 황사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전날 오후 5시 전국에 ‘관심’ 단계의 경보가 발령됐다. 황사위기 경보(미세먼지 주의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다.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의 일평균 농도가 150㎍/㎥를 초과할 때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300㎍/㎥를 초과하면 주의 단계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12일 오전 7시 시도별 미세먼지 농도(1시간 평균)는 울산 494㎍/㎥, 광주 459㎍/㎥, 제주 438㎍/㎥, 전남 408㎍/㎥ 등 전 시도가 ‘매우 나쁨'(151㎍/㎥ 이상) 수준을 훌쩍 넘겼..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