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수치(3)
-
먹으면 혈당 수치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
당뇨병이 있거나 걱정되는 사람은 설탕 등이 들어간 커피보다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의 기본 목표는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캔디나 탄산음료처럼 당분이 인체에 곧바로 흡수될 수 있는 식품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가 걱정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식품을 알아봤다.믹스커피=고형의 커피, 크림, 설탕을 일정 비율로 배합해 한 잔 분량으로 포장한 인스턴트커피다. 믹스커피는 칼로리가 높고, 당분과 지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믹스커피는 혈당 수치를 요동치게 할 수 있..
2025.04.13 -
당뇨병 전 단계일 때, ‘이 채소’ 많이 먹으면 혈당 다시 낮아진다
브로콜리 새싹에 풍부한 설포라판이 당뇨병 전 단계의 혈당 수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한당뇨병학회 ‘2024 당뇨병 팩트시트’에 의하면, 국내 당뇨병 전 단계 인구는 약 14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당뇨병 전 단계는 ▲공복혈당장애(공복혈당 120~125mg/dL) ▲내당능장애(경구포도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0~199mg/dL) ▲당화혈색소 5.7~6.4%에 해당되는 경우를 말한다. 매년 당뇨병 전 단계의 약 8%가 당뇨병으로 진행된다. 최근, 브로콜리 새싹에 풍부한 설포라판이 당뇨병 전 단계의 혈당 수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양배추 등 꽃잎이 네 장인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성분이다. 항염·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구를 통해 설포..
2025.02.17 -
"수박, 물 대신 먹어도 좋다는데"...이런 사람은 조심하라고?
여름철 1등 과일 수박... 장점과 단점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인 수박. 수분도 많고 영양가도 높아 남녀노소 즐겨찾는 과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 많은 수박을 먹고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수박의 장단점에 대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의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본다. 수분 보충하고 항산화 작용 돕는 수박...장점은?수분 보충에 탁월=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탈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수박을 섭취하면 체내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 체온 조절과 신진대사를 돕는다.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Institutes of Health, NIH) 자료에 따르면, 수박은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