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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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보다 저녁에 샤워하세요”… 전문가 경고, 왜?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샤워가 피부 건강과 수면의 질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샤워가 피부 건강과 수면의 질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샤워는 항상 아침이 아닌 밤에 해야 한다”며 “저녁이 아닌 아침에 샤워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전했다.영국 보건기관의 아라고나 주제페 박사는 “아침 샤워는 감각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저녁에 샤워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말했다.그는 “낮에 외출할 동안 몸과 머리카락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먼지, 때가 축적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꽃가루와 화학물질, 땀으로 오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외출 후 샤워를 하지 않고 잠자리에..
2025.04.13 -
"베리류도?" 콜라겐 풍부한 식품 먹으면...피부 정말 좋아질까?
피부 건강에 좋은 콜라겐…닭고기, 달걀 흰자, 베리류, 마늘, 콩류 먹으면 도움 외모를 젊게 유지하고 싶은 건 수많은 사람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주름이 생기고 피부는 처지기 마련이다. 이럴 땐 올바른 식습관이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피부와 뼈 등 결합조직의 주된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국 피부관리 연구 과학자 데이브 라일리 박사는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생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식단에 콜라겐을 강화하는 성분을 더하는 작은 변화로 피부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눈에 띄는 주름을 줄이고, 전반적인 피부결 개선을 위해 라일리 박사가 추천하는 콜라겐 풍부한 음식을..
2024.04.19 -
화장품보다 좋은 식품들
장이나 간 건강 향상되고 피부도 좋아져 요구르트와 토마토는 피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피부가 좋으면 건강하고 젊게 보인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다. 피부에는 음식도 큰 영향을 미친다. 달콤하거나 짭짤한 과자 등의 식품을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피부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런 음식들은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장내 박테리아 균형을 흔들어 발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반면에 피부에 화장품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는 식품들도 있다. 미국 포털 ‘야후닷컴’ 자료를 토대로 젊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 식품을 정리했다. 요구르트 장에 좋은 음식의 대명사인 요구르트(요거트)는 좋은 박테리아, 즉 유익균을 공급한다. 유익균은 나쁜 박테리아를 물리치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
2023.08.29 -
물만 충분히 마셔도 누릴 수 있는 건강 효과들
관절 및 근육통 예방…여름철 운동시엔 중요성 커져 다이어트 및 피부 건강에도 도움 현대인의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사실 자체를 반박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져다 줄 수 있는 건강 효능 3가지를 알아본다. ▲ 관절 및 근육통 예방 여름철 활동시엔 다량의 땀을 흘리게 된다. 이때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지 못한 근육의 피로감이 가중될 수 있다. 고강도 운동 중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 경련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장기적으론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나 근육에 손상이 가해질 위험도 있다. 따라서 여름철 활동이나 운동시엔 충분한 물을 섭취해 줘야 한다. ▲ 다이어트에 도움 물과 다이어트 간의 상관관계는 이미 ..
2023.07.08 -
운동으로 땀 흘리면 좋은 이유
심장, 피부 건강 등에 좋아 운동하기 좋은 시기다. 아침 저녁으로는 활발하게 움직여도 땀이 잘 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땀이 날 때까지 해야 ‘진짜 운동’”이라고 말한다. 서서히 산책하듯 걷는 것은 운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관절이 약한 사람들이나 걷기 재활훈련이 필요한 환자 등은 천천히 걷는 걸음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건강한 일반인들은 땀이 날 정도로 움직여야 운동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굳이 운동하지 않더라도 더울 때는 땀이 줄줄 쏟아진다. 이는 땀이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더운 날씨에 걷다보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이때 땀이 배출돼 증발하면서 몸의 열이 식는다. 덥지 않은 날씨에 땀이 난다는 것은 체온이 올라갈 만큼 활동량을 높였다는 의미다. 이는 운동 효과가 ..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