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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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 두려운 당뇨·고혈압 환자… ‘이것’ 기억하고 편하게 드세요
당뇨, 신장질환, 통풍, 고혈압을 앓고 있는 만성 질환자들은 주의해서 추석 음식을 먹어야 한다.추석에는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서 음식을 먹게 된다. 조리법과 양만 적절히 조절하면 충분히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당뇨병, 신장질환, 통풍, 고혈압환자가 건강을 지키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당뇨병=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당분류, 전분질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특히 송편은 한 개에 50~60kcal로 다섯 개만 섭취해도 밥 한 공기에 맞먹는 고열량 식품이다. 식혜나 수정과는 당 함량이 높고 액체 형태라 섭취할 때 혈당을 빠르게 많이 올린다. 따라서 이런 고탄수화물‧고혈당인 명절 음식을 ..
2024.09.15 -
나이 들어서는 주의해야 할 7가지 징후
팔다리에 힘 빠지거나, 어지러운 느낌, 엄지발가락 부기 등 젊었을 때는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중년이 지나면 더 큰 위험 징조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 증상과 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봤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방향 감각 상실: 뇌졸중=뇌졸중에 걸리면 몸 속 피가 정상적으로 뇌에 전달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 방향 감각이 없어지거나 혼동이 오는 것, 말하는 데 문제가 생기는 것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정상 혈압 유지, 콜레스테롤 낮은 음식 섭취, 스트레스 관리, 운동, 금연을 통해서 위험..
2024.09.10 -
제철 맞은 두릅, ‘이 질병’ 있다면 피해야
두릅의 건강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 두릅은 인삼의 대표 유효 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사포닌은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염증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혈당 조절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가래와 기침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환절기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두릅은 채소 중 드물게 단백질이 풍부하다. 비타민A와 C, 아연, 칼슘, 칼륨, 엽산, 철분 등 각종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해지고 활력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매우 이로운 식품이다. 게다가 칼로리는 100g당 21kcal로 낮아 체중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아쉽게도 두릅을 피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 있다. 바로 통풍 환자들이다. 체내 요산을 늘리는 퓨린이 많이 든 식품을 먹으면 통풍..
2023.04.08 -
장어 조심해야 할 사람!!!
원기 회복의 대명사인 장어가 제철을 맞았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장어는 혈전 형성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DHA, EPA 등 오메가 3와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다. 또 어떤 효능이 있을까. 장어에는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피로 회복에 탁월한 비타민 B,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 등이 고루 들어있다. 장어에 든 단백질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칼슘, 인, 철분 등의 성분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어가 몸에 좋다고 해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고지혈증과 통풍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열량도 높은 편에 속하므로 체중 관리 중이라면 가급적 한 마리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출처 : https://korm..
202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