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노스트라다무스` 예언한 3차 대전 시작일, 하루 남았다
'신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인도의 한 점성술사가 점친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가 예언한 '제3차 대전' 시작일을 바로 6월 18일이다.17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쿠샬 쿠마르(Kushal Kumar)라는 이 점성가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언제 시작될 것으로 보는가'란 질문에 "6월 10일과 29일도 발발 가능성이 있지만, 3차 대전을 촉발할 가장 강력한 행성 자극제로 인해 6월 18일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이어 "미래 예측을 위해선 행성의 영향에 대한 더 신중하고 진지한 해석이 필수지만, 의도하지 않은 인적 오류나 실수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언급했다.쿠마르가 6월 18일을 제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일로 예측한 근거..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