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보내는 '치매 조기 신호' 9가지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거나 방금 배운 것을 잊어버리고 시간과 요일 등을 혼동한다면 치매 초기 징후이므로 절대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 인간의 뇌도 30대부터는 천천히 줄어들면서 노화하기 시작한다. 뇌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인지 기능이 조금씩 퇴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노화 때문인지, 아니면 치매 관련 초기 증상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 절대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치매 초기 징후 9가지를 정리했다. 아래 징후 중 한, 두개라도 발생하고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전문가 상담이 최선의 선택이다. 1. 항상 다니는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는다 기억 손실과 시각 및 공간 지각의 어려움은 방향 감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치매에 걸리면 수백 번 가본 곳에서도 헤매고, 운전할 때..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