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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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대박멸 5가지 방법
여름철, 죽여도 죽여도 사라지지 않는 벌레가 있다. 초파리다. 초파리의 학명은 Drosophila, ‘이슬을 사랑하는 자’이다. 바나나 같이 맛있고 달콤하고 살짝 끈적끈적한 과일에는 어김없이 초파리가 있다. 방충망마저 통과해 들어올 정도로 작으니 막을 수가 없다. 초파리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날아다니는 존재만으로 성가시다. 집 안에서만이라도 초파리 박멸하는 법 없을까? 초파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잘 익은 과일이다. 이렇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음식물이 남겨진 싱크대는 초파리가 살기에 최적의 장소다. 알이라도 까는 날에는…(더이상 설명은 삼간다) 초파리가 좋아하는 대상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박멸의 첫 걸음이다. 테이블이나 싱크대 등 식품을 방치해놓지 않는다. 모든 과일, 채소, 식..
2023.07.12 -
여름철 '초파리' 퇴치방법
초파리는 모기와 쌍벽을 이루는 여름 불청객이다. 한 번 집 안에 보이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출몰한다. 한 번에 100~200개의 알을 낳는데, 알에서 성충이 돼 또다시 번식할 수 있기까지 약 14일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성가신 초파리, 어떻게 해야 퇴치할 수 있을까? 1. 배수구·하수구 등 통로 막고 음식물 쓰레기 자주 처리 초파리는 방충망·싱크대 배수구·화장실 하수구 등 다양한 경로로 집에 들어온다. 크기가 작은 탓에 일반적인 방충망은 그냥 통과할 수 있다. 초파리 크기보다 격자가 촘촘한 미세 방충망을 설치하고, 창틀 아래 빗물 구멍 같이 초파리가 드나드는 길목을 꼼꼼히 막아야 한다. 싱크대 배수구와 화장실 하수구로도 초파리가 올라오곤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땐 뚜껑을 덮어두는 게 좋다. 1~2주마다 뜨..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