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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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펴려면 ‘이것’ 먹어라"...美피부과 의사가 권한 하루 양은?
비타민 E, 오메가3 풍부해...피부 탄력에 도움주지만 지방인 만큼 주의해야 미국의 피부과 의사 니라(왼쪽)는 아몬드가 주름없는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주름없는 피부를 유지하려면 아몬드를 먹으면 좋다는 미국 피부과 의사의 주장이 나왔다. 양은? 하루 세 줌씩.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피부과 의사 니라(Neera)는 매일 아몬드를 먹으면 주름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니라는 하버드 의대에서 레지던트 과정과 피부암 펠로우쉽을 마쳤으며, 틱톡에서 8만4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주름 방지를 위해 환자들에게 매일 아몬드 세 줌씩 먹으라고 권한다"며 "극적인 효과를 주진 않더라도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 C, 레티노이드 성분이 든 항산화 세럼과 함께 바르면 최..
2024.01.04 -
피부에 ‘이런 신호’ 나타나면… 곧 주름 생긴다는 뜻
대표적인 피부 노화 신호 3 ▷상처치유 능력 감소=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 조직의 손상을 채우기 위해 피부세포는 분열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손상된 피부 조직을 원상태로 재생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자연스레 상처 치유 속도도 더뎌진다. 상처가 나면 새살이 잘 돋지 않고, 흉터가 잘 없어지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건조한 피부=피부는 외부의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이런 보호 기능의 대부분을 피부 각질층이 담당한다. 피부가 노화되면 각질층이 얇아지고, 피부 장벽 기능 역시 떨어진다. 피부 장벽은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를 통해 해로운 물질이 흡수될 수 있다. ▷쉽게 떨어지는 ..
2023.10.25 -
얼굴 '탄력' 지키는 하루 5분 스트레칭
입 꼬리 한 쪽을 위로 끌어당긴 뒤 5~10초간 유지하는 스트레칭은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수분 보충 철저히 피부 탄력을 높이려면 적절한 수분 보충은 필수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 탄력섬유가 잘 생성되지 않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L며 물을 여덟 잔 정도 마시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분자량 대비 1000배 이상의 물과 결합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성분의 약 50%를 차지하는 성분이다. 화장품을 고를 때 히알루론산이나 세라마이드 함량을 확..
2023.06.18 -
노화의 상징인 ‘이것’ 없애는 방법
‘이중턱’은 나이보다 ‘노안(老顔)’으로 보이게 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이중턱이 심한 사람은 턱선이 없어 보여 답답한 인상과 얼굴이 커 보여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원인 정확하게 판단하는 게 우선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이진효 교수는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게 우선이다”며 “원인에 따라 예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유전적으로 턱밑에 지방과 근육이 많이 있는 유형이다. 두 번째는 나이가 들며 노화가 시작돼 지방세포와 근육이 이완돼 발생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해부학적 요인으로 목 밑에 위치한 ‘설골’(하악골과 흉골의 사이에 있는 U자형을 나타내는 작은 뼈) 주변 근육의 위..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