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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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과 술 즐겨 대장암 불안하다면… '이 영양소' 꼭 챙기자
비타민D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타민D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헝가리 세멜바이스대 연구팀이 비타민D와 대장 건강과 관련된 50개 연구를 메타 분석했다. 분석에는 총 130만5997명이 포함됐다.메타 분석 결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39% 낮았다. 비타민D를 매일 2.5㎍(마이크로그램)씩 섭취할 때마다 대장암 위험은 4%씩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비타민D는 대장암 예방 효과뿐 아니라 대장암 환자의 예후 개선에도 효과적이었다. 이탈리아 포지대 연구에서는 비타민D 수치가 높은 대장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평균 생존기간이 길고 재발 위험이 낮았다. 이외에 매일 고용량 비타민D를 투여 받은 말기 ..
2025.04.29 -
피부에 좋은 식품은?
화장품이나 피부과 시술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이 더 중요나이보다 더 젊어보이려면 피부가 좋아야 한다. 특히 주름살 없는 탱탱한 피부야 말로 건강과 아름다움의 첫 번째 조건이다. 피부를 위해 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할 때가 있다. 오히려 피부 트러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화장품이나 돈이 많이 드는 피부과 시술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생활 습관이다. 전문가들은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이 요법이 병행되지 않으면 피부 건강 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등의 자료를 토대로 젊은 피부를 만드는 습관과 식품을 알아봤다. 피부를 젊게 만드는 습관은?"운동을 꾸준히"=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
2025.02.15 -
선크림, 외출 직전 바르기보다… '이 때' 발라야 효과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정도 전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때 이른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오후 3시 수도권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 단계가 예상된다.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는 일부 지역도 있겠다. 요즘처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엔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을 알아본다. 외출 직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이 많은데,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정도 전에 발라야 한다. 야외에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2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물놀이, 수영을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다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