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4개월만에 사망...징후 6가지
뇌종양 경고 징후 6가지... 조기 발견이 최선 영국의 TV쇼 진행자이자 심리치료사, 모델 등으로 활동한 애나벨 자일스(64)가 지난 20일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뇌종양으로 그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나쁜 교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월 진단을 받은 뒤 4개월 만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종양은 뇌 혹은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특별한 예방법이 없어, 현재로선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뇌종양의 종류로는 △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교모세포종 △역형성 성상세포종 등이 있다. 이때 △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선종은 양성 뇌종양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경우 5년 생존이 평균 95% 이상으로 높다. 다만 교모세포종과 ..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