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지켜야 좋은 리더 된다”
팀원들로부터 “더 혁신적이고 강력하다” 평가받아 관리자가 집에 있을 때 심리적으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면 다음 날 직장에서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으며, 이는 직속 상사의 평가에 따라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퇴근 후 이메일, 전화 및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차단하는 상사가 부하 직원이 업무 목표 달성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응용심리학저널(Journal of Applied Psychology)》에 게재된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플로리다대 워링턴경영대학원의 클로디아나 라나즈 교수는 “관리자가 집에 있을 때 심리적으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면 다음..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