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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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암 순위... 유방암 – 갑상선암 – 대장암 – 폐암 – 위암 - 췌장암
햄·소시지 등 육가공식품을 직화 구이로 먹으면 몸속에서 발암 물질을 생성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가 가열하지 않은 원제품보다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작년 12월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신규 암 환자는 27만 7523명이다. 2020년 대비 10.8% 늘어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술-담배를 적게 하는 여성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13만 3800명으로 남성(14만 3723명)과 큰 차이가 없다. 암의 최대 위험 요인 담배를 덜 피우는 여성 환자가 왜 이리 많을까? 암 환자 증가세, 남성 앞질렀다... 여 12.8% vs 남 8.9% 여성 암 환자는 2020년에 비해 1만 5210명(12.8%) 증가해 남자 1만 1792..
2024.03.27 -
키 큰 사람 Vs 작은 사람, 잘 걸리는 질환 따로 있다
키가 큰지 작은지, 머리가 작은지 큰지, 숏다리인지 롱다리인지…. 이러한 신체 유형의 차이에 따라 잘 걸리는 병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각 신체 유형의 특징에 따라 조심할 질환들을 알아본다. 키 큰 사람= 유방암, 전립샘암, 췌장암 잘 걸려 △유방암 = 여자는 키가 175cm 이상이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해 숨질 위험도 커진다. 키와 유방암의 관련성을 연구한 미국의 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 유방의 모유관 세포량을 증가시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대부분 유방 종양은 이 모유관 세포에서 생기며 모유관 세포가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은 높아진다. △전립샘암 = 남자 키가 182cm 이상이면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