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에게 배울 7가지 비밀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이자 경영 구루는 워런 버핏이다. 어려운 것을 간단하게 설명해낼 수 있는 그의 명쾌함을 좋아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혹시 버핏을 접하게 된다면 사랑에 빠지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재미있고, 해학적이며, 기존의 지식과 학계, 경영 전문가에 거침없이 공격적이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버핏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가치 투자자의 창시자로 무조건 싸게 사서 오래 들고 존버한다는 식으로만 안다. 그래서 지루하게 여기고 아예 읽어볼 생각조차 않는 것 같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에게 1964년에 300만 원을 투자했으면 현재 그 돈은 600억 원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그 돈으로 강남땅을 사서 끝까지 버텼어도 100억 원이 되었을 것이다. 레버리지까지 활용했으면 버핏과 비슷한 수익이 되었..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