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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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올랐다” 일용 근직도 건보료 부과 검토...외국인 10조 벌어
건강보험 당국이 일용 근로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일용직은 취약 계층으로 여겨 그동안 건보료를 거두지 않았지만 이제는 건보 재정에 기여할 만큼 소득이 높아졌다는 이유에서다. 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건보 당국은 저출산·고령화로 빨간불이 켜진 건보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일용 근로 소득을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소득에 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정 고용주에게 고용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3개월 미만의 기간에 근로(건설 공사업은 1년 미만)를 제공하면서 일 혹은 시간당 성과로 급여를 받으면 일용직으로로 분류된다. 현행 건보법상 일용 근로 소득은 보험료 부과 대상에 포함돼 있다.지금까지 일용 근로 소득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일용직이 어렵게 일해 번 돈으로 ..
2024.11.04 -
“노령연금 외국인 1만명 돌파” 지급액 267억원..중국인 54% 차지
노령연금을 수급하는 외국인이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중 중국인이 약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노령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외국인 수는 1만410명, 이들에게 상반기 지급된 금액은 267억 8800만원이었다. 노령연금은 가입 기간이 10년(120개월)을 넘겨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국민연금을 일컫는다.국적별로 살펴보면 중국인이 5571명으로 전체의 53.5%였고, 수령 금액은 101억700만원이었다. 중국인 1인당 181만원꼴로 받은 셈이다. 이어 미국인 2276명(21.9%), 수령 금액은 81억7900만원(1인당 359만원)이며 이어 캐나다인이 867명(8.3%)이..
2024.10.22 -
2022년 7월 1일부터 [여권 유효기간 범위 내 체류기간 부여]
적용대상 아래 외국인을 제외한 모든 장기 체류자격 외국인 외교 (A-1), 공무(A-2), 협정(A-3), 영주(F-5), 난민인정자(F-2), 그가족(F-1), 인도적체류허가자. 난민신청자. 그 가족(G-1), 무국적자 체류자격 부여, 체류기간 연장, 체류자격 변경, 근무처 변경. 추가 민원업무에 적용 체류기간 부여 기준 (원칙) 여권 유효기간 범위 내에서 체류기간 부여 변경사항 (2022년 6월 30일 까지) 잔여 여권 유효기간이 1년 미만이라 하더라도 유효기간을 1년으로 간주하며 1년 이내에서 체류허가 기간 부여 (2022년 7월 1일 이후) 잔여 체류기간 내에서 사실상 여권 재발급이 불가능한 경우 1회에 한하여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하인 경우라도, 여권 유효기간을 6개월로 간주하여 6개월 이내에..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