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억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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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채소 자주 먹었더니, 혈관-체중에 변화가?
염증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장 청소 효과, 혈관 벽 강화 연근은 물속에서 자라는 연의 뿌리로,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은 인도에서 유래됐다. 잘라 놓으면 단면이 특이한 문양을 이루고 있고 아삭아삭 씹히는 감촉이 좋다. 약으로 사용할 만큼 영양소가 많다. 연근에 각종 채소를 넣어 샐러드로 만들면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근 + 당근, 피망, 양상추, 블루베리… 건강한 다이어트 가능 연근을 데친 100g은 열량이 62 ㎉, 수분이 84 g, 단백질이 1.07 g 들어 있어(국가표준성분표)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식품이다. 당근, 피망, 양상추, 블루베리, 들깻가루 등을 곁들이면 각종 비타민 등 항산화 영양소와 식감을 더 높일 수 있다. 올리브유는 한꺼번에 넣지 않고 농도를 살..
2023.08.23 -
제철 ‘오디’의 뜻밖의 건강 효과.. 혈전-혈당에 변화가?
염증 억제,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고지혈증, 혈관이 좁아지는 증상 개선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요즘 제철로 몸의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대부분 5월 하순부터 익기 시작하여 6월 중순까지 2~3주에 걸쳐 수확하는 초여름 과실이다. 완전히 익으면 영롱한 검은 빛을 띠는 대표적인 블랙 푸드로 각종 영양소가 많다. 요즘 제철인 오디에 대해 알아보자. ◆ 검정콩, 포도보다 더 많은 안토시아닌… 노화 늦추고 눈 건강 기여 오디가 블루베리, 포도처럼 짙은 보라-검은 색을 보이는 것은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이다. 노화를 억제하고 눈 건강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생리 활성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오디의 안토시아닌 색소(C3G)는 안토시아닌 계열 가운데 항산화 작용이 가장 강한 ..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