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복용(2)
-
“담배 피워도 머리카락 빠진다고?” 탈모의 다양한 이유
약물 복용, 철분 단백질 부족, 갱년기 출산 피임 등이 탈모 불러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철분, 단백질 부족 등 다른 이유로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나 말릴 때, 또는 빗을 때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면 참 난감하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다양한 이유'를 짚었다. 항우울제 등 약물을 복용 중이다 복용 중인 약물의 부작용을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약의 부작용 목록에 탈모가 있을 수 있다. 그런 약물에는 와파린 등 혈액희석제,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여드름 치료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관절염·우울증·통풍·심장병·고혈압..
2024.02.06 -
혈당 높이는 '의외'의 원인
당뇨병을 진단받고 나면 혈당을 정상 수치로 관리하는 게 매일의 숙제가 된다. 식단 관리 중인데도 혈당 변화가 크다면?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혈당에 영향을 미친 것일 수도 있다.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혈당 높이는 원인을 알아본다. ◆ 수분 부족 체내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 혈당 상승으로 이어진다. 고혈당이 되면 이뇨 작용이 더욱 강해져 탈수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 환자라면 하루 2L 이상의 생수를 섭취하는 게 좋으며 커피나 음료 섭취 시엔 당이 첨가되지 않았나 꼼꼼히 확인한다. ◆ 약물 복용 일상에서 쉽게 복용하는 약물도 혈당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염증을 치료하는 스테로이드나 호르몬을 조절하는 피임약, 이뇨제 등이 대표적이다. 저혈당 신호를 약하게 만드는 약도 있으니 새로운 약물 ..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