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보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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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꾸준히 먹었더니... 염증-몸속 중금속에 변화가?
노화 늦추고 염증 예방, 시력 보호, 혈당 조절... 발암물질 감소 효과여름이 제철인 자두는 과일 중 칼슘이 많아 뼈 건강에 기여하는 식품 중 하나다. 자두는 초여름 제철 과일이다.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고 신맛이 난다. 자두 꽃은 '오얏 꽃'으로 부르기도 한다.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마라'라는 말은 오해받을 만한 짓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자두를 주로 생과로 먹고 있지만 외국은 말려서 먹거나 주스·잼 등에 이용한다. 자두에는 어떤 영양소들이 많을까? 자두의 품종은?... 이미 나온 '대석', '홍자두' 등 다양자두의 품종 가운데 가장 빨리 출하되는 것이 '대석'이란 품종이다. 붉은색에 당도가 높은 편이다. 하우스 재배는 지난 5월부터 나와 있고 노지 재배 자두도 ..
2024.06.26 -
여름철 보약이네…우리가 몰랐던 수박의 효능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데는 수박만 한 과일이 없다. 수박은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100g에 21~31㎉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과 집중력 저하, 피로감,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박은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박 100g에는 비타민C 6㎎, 비타민E 0.15㎎, 칼슘 4㎎이 들어 있다. 특히 칼륨은 102㎎이나 들어 있어 몸속 노폐물 배출에 이롭다. 미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박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유의미하게 낮추는 데 효과가 있었다.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다. 수박 속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를 방지한다. 또 라이코펜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 예방, 항염 작용을 한다. 리..
2023.05.24 -
환절기 '눈건강'에 좋은 음식
1. 고기 대신 생선 생선은 붉은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고등어와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 속 오메가3는 망막 기능을 높이고 눈물막의 안정성을 높여 안구건조증도 예방한다. 또,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혈액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증진해 시신경의 활동성을 높인다. 2. 아침으로 딱! 달걀 완전식품인 달걀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아침 식사부터 영양 간식, 든든한 반찬으로도 활용도 만점이다. 달걀노른자에는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가득한데, 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시력을 보호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삶은 달걀 하나엔 콜린의 하루 권장량의 27%가 들어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콜린은 신경 활동을 촉진하고 체내 염증 발생을 막..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