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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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출 수 있다”… 몸속 망가지는 최악의 습관은?
소식, 채소-과일 섭취, 신체 활동 중요 얼굴 피부에 공을 들여도 몸속 건강을 챙기지 못하면 급속한 노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우울감에 젖어든다. 겉 피부의 노화는 감출 순 있지만, 몸속 장기들이 늙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몸속 노화도 늦출 순 있다. 나이 들어도 다른 사람에 비해 건강한 사람은 유전 때문만은 아니다. 일찍부터 좋은 생활 습관을 가졌기 때문이다. 몸속 장기들이 급속하게 망가지는 것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 “또 식탐에 졌다”… 과식이 일상, 노화 재촉한다. 장수 노인 대부분이 첫 번째 비결로 ‘소식’을 강조한다. 일부러 덜 먹는 것이 아니다. 많이 먹으면 몸이 부대끼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소화와 관련된 위액, 담즙, 췌장액 등 몸속 ..
2024.02.01 -
"아래? 중간?" 치약 짜는 습관으로 성격 알 수 있다
치약 짜는 습관으로 보는 성향 분석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1 Q. 치약 짤 때 어디서부터? 아래 그림을 보고 고르세요. ⓛ 아래부터 짜서 접어 올린다면 ② 중간에서부터 짠다면 ③ 위에서부터 쥐어짠다면 ④ 아래서부터 짜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⑤ 대중없이 손이 가는 대로 짜낸다면 평소 치약 짜는 습관을 생각해 봐. 어떻게 짜는지 골랐다면 성향을 파악해 볼까? [이미지=코메디닷컴 DB]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짜는 너의 모습을 그려 봐. "왜 아래서부터 안 짜?!" 라는 엄마의 핀잔에 "내 맘이야!" 하고 멋대로 짜 온 치약의 모양이 위 그림 중에 있니? 치약을 짜는 그 방식에 네 성향이 담겨 있다면? 우리가 하는 행동의 40%는 의식적인 결정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서 결정돼.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
2023.12.29 -
습관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습관에 대한 잘못된 믿음 갖고 있는 경우 많아 올해는 '새해 결심'을 반드시 지켜보자. 좋은 습관을 시작하고 싶든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든 간에, 먼저 습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사람들 사이에 어떻게 습관을 형성하고 끊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못된 믿음이 뿌리 깊이 남아있다. '작심삼일'이라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건강한 생활 방식을 구축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미국 건강 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에서 습관에 대한 5가지 뿌리깊은 오해를 소개했다. 오해 1: 습관을 고치거나 형성하는 것은 모두 의지력에 관한 문제다. 사실: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의 저자인 미국 남가주대 웬디 우드 교수(심리학 및 경영학)는 "환경에 관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습관은 적극적 의..
2023.01.04 -
살찌기 쉬운 체질, '이 습관' 때문에
살을 한번 찌웠다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후다. 요요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크기가 작은 지방 세포가 많다면, 식욕은 커진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작은 지방세포는 포도당을 흡수해 체지방을 합성하는 능력도 큰 지방세포보다 좋다. 살찌기 쉽다는 뜻이다. 실제로 비만에서 정상 체중으로 감량한 사람은 살찐 적 없던 같은 체중의 사람보다 체지방 세포 부피가 43% 작고, 렙틴 분비량이 68%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욕 억제에 실패하면 체지방 세포가 커질 뿐만 아니라 새로 생길 수도 있다. 보통 체지방 세포는 청소년기 이후에는 새로 생기지 ..
2022.07.15 -
이 '습관' 때문에 기억력 떨어진다.
너무 많이 혹은 적게 자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고탄수화물 음식을 자주 먹거나, 과음하거나, 운동을 안 하면 기억력이 더 빨리 감퇴한다.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뇌세포 수가 줄고, 세포 간 연결망도 축소되기 때문이다. 노화를 촉진하는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기억력 감퇴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너무 많이 혹은 적게 자기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9시간 이상 자거나 5시간 이하 자면 기억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이 약 40만 명을 대상으로 평소 수면 시간을 측정하고, 기억력 관련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6장의 카드를 보여주고 위치를 암기하게 한 후, 다시 맞추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수면시간이 9시간이거나 5시간 이하인..
2022.06.27 -
당신을 매력없게 만드는 습관 5가지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외모가 출중하다고 다 매력적인 건 아니다.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당신을 매력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습관 혹은 태도, 미국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과한 비판 = 가끔 날카로운 비평을 내놓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그러나 매사에 비판적인 사람은 인기가 없을 게 확실하다. 그런 이를 보면 누구나 “나도 언제 공격을 당할지 몰라” 느끼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납고 모진 이보다 친절하고 상냥한 이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런 사람과 함께할 때에야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자기 비하 =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그런 이들은 주변을 편안하게 하고, 영감을 준다..
2022.05.12 -
생산적인 사람들의 35가지 습관|
우리 주변에는 마치 하루가 30시간인 것처럼 많은 일들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홍역을 치루듯 24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말이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종일 걸려 할 일을 아침을 먹기도 전에 끝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생산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평소 생산적인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상이 알아주는 유명인사지만 항상 같은 옷차림으로 사람 앞에 나선 사람은 스티브 잡스 말고도 힐러리 클린턴,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크버그 등이 있다. 이는 자신들의 고유한 이미지, 즉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공통된 이유는 옷을 찾고 고르는 데 쓰는 시간을 보다 의미 있는 다른 곳에 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인..
2020.12.02 -
매일 1%씩 나아져 37배 성장한 내가 되는 방법
‘야구 방망이 사고로 병원 신세 지던 고2’에서 ‘습관의 전문가’로 고등학교 2학년의 마지막 날이었다. 어디선가 날아온 야구 방망이가 퍽 하고 내 얼굴을 강타했다. 같은 반 친구가 휘두르다 손에서 미끄러진 방망이가 허공을 가로질러 곧장 내 미간으로 날아든 것이다. 그 순간의 기억은 없다. 얼굴이 박살 나고 코가 부서졌다. 두개골 안의 뇌 조직이 흔들리고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다. 0.1초 만에 코가 깨지고 두개골 몇 군데에 금이 갔으며, 안와(眼窩) 두 곳이 다 함몰되었다. 눈을 떠보니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도움을 청하러 달려가는 사람도 어렴풋이 보였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옷에 붉은 자국이 점점이 찍혀 있었다. 한 아이가 벗어 건네준 셔츠로 코에서 쏟아져 나오는 피를 틀어막았다. 『아주 작은 습..
2020.05.30 -
운동만큼 좋은 자세
출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바른자세로 사니 참 좋다'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