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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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피곤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8가지
깨어 있어도 늘 피곤하거나, 잠에서 깬 뒤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거나, 잠을 항상 설치는 사람은 한 번쯤 건강 검진을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 검진 결과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피로가 지속된다면 '피로 극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챙겨 먹어 보자. 치아씨드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데 필수적인 철분을 제공한다. 게다가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에 맞서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신체에 필요한 지방산과 지용성 비타민을 공급하는 다중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 시리얼이나 죽, 요구르트에 한 스푼 정도 뿌려 먹거나 스무디에 넣어 먹으면 좋다. 아몬드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으로, 기억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정신이 맑게 깨어 있고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줘 더 활기찬 몸을 만들어준다. 피로 극복에 좋은..
2024.07.22 -
"수박, 물 대신 먹어도 좋다는데"...이런 사람은 조심하라고?
여름철 1등 과일 수박... 장점과 단점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인 수박. 수분도 많고 영양가도 높아 남녀노소 즐겨찾는 과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 많은 수박을 먹고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수박의 장단점에 대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의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본다. 수분 보충하고 항산화 작용 돕는 수박...장점은?수분 보충에 탁월=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탈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수박을 섭취하면 체내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 체온 조절과 신진대사를 돕는다.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Institutes of Health, NIH) 자료에 따르면, 수박은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
2024.07.03 -
“수박 오이, 두통 덜어준다” …머리 아프게 하는 식품은?
카페인은 상황에 따라 유발하거나 완화시켜수분이 풍부한 수박은 두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두통이 생기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컴퓨터 앞에서 일을 오랫동안 했거나, 이웃집 음악 소리나 공사장 소음 때문일 수도 있다. 스트레스, 근육 긴장, 축농증, 생리 전 증후군, 수면 부족 등 다양하다.만성 두통이나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이나 음료를 정확하게 집어내기도 한다. 두통을 일으키거나 누그러뜨리는 음식을 알아두면 증상을 해결하거나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두통을 일으키는 식품과 달래는 식품들을 소개했다.완화하는 식품은?오이, 수박 등 수분 많은 식품=두통은 탈수가 생기면 더 심해진다. 하루 종일 일..
2024.06.30 -
수박 잘못 보관하면 식중독균 득시글… 랩으로 덮는 건 어떨까?
수박은 커서 한 번에 다 먹기 어렵다. 먹다 남은 수박의 단면에 랩을 씌워 보관할 때가 많다. 뜻하지 않게 세균 번식을 부추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먹다 남은 수박의 단면에 랩을 씌워두면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 수분과 당이 많고, 밀폐돼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한국 소비자원 연구팀이 멸균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와 식중독균이 없는 냉장고를 이용해 진행한 실험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랩 포장 후 4℃에 냉장 보관한 수박 절단면의 세균수가 초기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설사, 배탈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수치다. 세균은 수박 껍질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생활 환경에선 칼, 도마 같은 조리 기구와 냉장고에서도 세균이 옮아올 수 있으므로 식중독..
2024.06.21 -
수박이 남자들에게 좋은 이유
여름 과일 수박... 운동후 근육통 내려주고, 정력 올려 비아그라 효과 수박은 ‘박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 그대로, 91~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오늘날 최고의 수분 공급 과일이다. 시트룰린 성분… 근육통 완화,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 특히 수박은 격렬하게 운동을 한 뒤에 먹으면 좋다.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페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한 뒤 발생하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려준다.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주스 16온스(약 473㎖)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박 속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시트룰린이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관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작용 때문에 운동뿐 아니라 남성들의 정력에도 좋다. 미국 텍..
2023.08.03 -
제철 과일이 보약… 수분 충전 여름 과일의 효능 3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수분과 함께 당분, 비타민, 무기질까지 가득한 여름 과일이 가장 효과적이다. ◆ 달콤한 과즙, 분홍빛 복숭아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분홍빛 복숭아는 7, 8월 여름이 제철이다. 과육의 색이 하얀 ‘백도’와 노란 ‘황도’가 있는데, 백도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워 생과일로 먹기 좋다. 반면 단단한 황도는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통조림으로 가공해 먹기도 한다. 복숭아는 냉장 보관을 오래 하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온 보관을 하고 먹기 한두 시간 전쯤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도록 한다.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복숭아는 피부 미용과 피로감 개선, 니코틴 분해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주근깨와 기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새콤한 맛..
2023.07.16 -
수박, 고구마 줄기.. 염증 줄이는 음식 5가지
라이코펜, 불포화지방산 등이 몸속 염증 예방에 도움 수박의 시트룰린(citrulline) 성분은 염증, 부종,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시원한 수박의 건강 효과… 염증 예방 돕는 영양소는? 몸속의 염증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염증이 움트는 것을 막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펜(lycopene)은 몸속 염증을 줄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많아 전립선암 예방-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국내 수박은 라이코펜 함량이 100g 당 4.1 mg으로 토마토(3.2 mg)보다 30%나 더 많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시트룰린(citrulline) 성분은 부종, 염증,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고구마..
2023.07.15 -
약효 있는 과일 8가지
신선한 과일에는 염증과 감염, 암을 퇴치하는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다. 각종 영양소 풍부 여름철에는 각종 과일을 맛볼 수 있다. 과일은 단지 맛있기만 한게 아니라 약효도 많다. 신선한 과일을 잘 선택해 즐기면 편두통이나 혈압 등 위험 증상을 예방할 수도 있다. 맛도 건강도 챙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는 약효가 있는 과일 8가지를 소개한 적이 있다. 1. 체리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에는 염증과 감염, 암을 퇴치하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 있다. 체리에는 건강한 세포에 해를 주지 않고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저지하는 성분인 엘라그산과 케르세틴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산 수치를 떨어뜨려 통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하..
2022.08.13 -
설탕보다 200배 이상 단 ‘스테비아 토마토·수박’, 믿고 먹을 수 있나?
칼로리 설탕의 1% 수준... 당뇨.고혈압 환자도 섭취 가능, 과다 섭취는 위험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단맛이 월등하다. 설탕의 단맛에 대한 위험성이 강조되면서 대체 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에는 스테비아를 첨가한 과일이 출시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스테비아 토마토와 스테비아 수박이 대표적이다. 한 입 먹었을 때 느껴지는 설탕보다 더 강한 단맛에 혹시나 건강에는 위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로 잎에는 무게의 6~7%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있다.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은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단맛을 느끼게 해준다.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단맛은 월등한데 칼로리는 설탕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스테..
2022.06.27 -
‘수박’에 대한 놀라운 5가지
수분과 영양소 풍부 여름철에 수박만큼 각광을 받는 식품도 드물다. 신선하고 달콤한 맛과 진한 색깔은 식탁을 풍성하게 한다. 수박에는 이러한 풍미 외에 뭔가가 더 있다. 바로 건강 효과다.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비타민C와 A가 하루 필요량의 20%와 17%가 각각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수박은 소화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수박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사실 5가지를 소개했다. ◆토마토보다 라이코펜이 더 많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보다 1.5배나 많은 6㎎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제로서 우리 몸속의 세포를 손상시..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