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방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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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야 건강한데…잠 부르는 식품 vs 물리치는 식품
우유, 콩, 연어 등 도움 미국 요리 전문지 ‘쿠킹라이트’에 따르면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방해가 되는 음식이 있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방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적어도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면 유도 식품 △우유 우유는 밤잠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있는데 이 아미노산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체내에 칼슘이 부족해질 때도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므로 이와 같은 수면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콩류 채식주의자거..
2023.03.25 -
숙면 방해하는 습관 4가지
미국 수면학회에 따르면, 성인이라 해도 하루 7~9시간은 자야 한다. 하지만 셋 중 하나는 잠이 부족한 현실. 임신한 여성은 52%, 코로나19 확진자는 36~88%가 불면에 시달린다. 이어지는 열대야를 뒤척이며 보내고 있다면 밤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야식을 먹는 습관을 버릴 것. TV를 켜놓고 그 앞에서 졸거나, 너무 늦게 운동을 하는 버릇도 좋지 않다. 그밖에 숙면을 방해하는 습관들, 미국 ‘허프 포스트’가 정리했다. 1. 스릴러 읽기 독서는 좋은 습관. 그러나 밤에는 장르를 가려야 한다. 폭력과 공포, 긴장과 전율이 넘치는 이야기를 읽으면 아드레날린이 나온다. 코르티솔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활성화된다. 즉 잠들기 어렵고, 잠든 후에도 책의 내용이 잠재의식에 남아 불안한 ..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