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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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끝에 ‘띠 부분’ 왜 있지?”...놀라운 4가지 역할 숨어 있다고?
‘도비 테두리(Dobby Border)’라 불리는 띠 부분...올 풀림 방지, 흡수력 향상 등 4가지 큰 역할 있어수건을 매일 사용하면서도 왜 끝자락에 띠(사진 참고)처럼 돼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다양한 모양, 폭과 크기로 제작되고 있는 수건 끝의 자수(띠) 역할에 대한 논쟁이 소셜미디어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네이트 맥그래디는 X(옛 트위터)에 "수건 끝의 자수가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많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공감을 표했다.일부는 "그냥 장식용이다", "더 빨리 마르게 하기 위한 레이싱 스트라이프다", "위생적인 구분을 위한 것이다"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어떤 이들은 "선 아래쪽으로는 얼굴을 닦지 않고, 위쪽으로..
2025.03.24 -
수건 냄새 없애려면 ‘이것’ 푼 뜨거운 물에 20분만 담가보세요
수건에 냄새가 난다면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했단 뜻이므로 과탄산소다를 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빨아준다.쓴 수건을 화장실 건조대에 널어두고 며칠간 쓰는 집이 많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세균과 곰팡이가 잔뜩 번식한 상황일 수 있다. 빨래하기 번거롭더라도 수건을 쓴 즉시 곧바로 세탁하는 게 바람직하다. 축축한 수건에 병원성 대장균 서식하기도… 바로바로 빨아야 축축해진 수건은 바로 세탁하는 게 좋다. 미루다 빨아도 이틀을 넘기면 안 된다. 가뜩이나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젖은 수건을 두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다. 사용했다간 얼굴과 몸에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병원성 대장균이 증식하기라도 했다면 식중독을 겪을 위험도 있다. 실제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팀이 어린이집 유아들이 손 씻은 후 공..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