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고구마 줄기.. 염증 줄이는 음식 5가지
라이코펜, 불포화지방산 등이 몸속 염증 예방에 도움 수박의 시트룰린(citrulline) 성분은 염증, 부종,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시원한 수박의 건강 효과… 염증 예방 돕는 영양소는? 몸속의 염증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염증이 움트는 것을 막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펜(lycopene)은 몸속 염증을 줄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많아 전립선암 예방-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국내 수박은 라이코펜 함량이 100g 당 4.1 mg으로 토마토(3.2 mg)보다 30%나 더 많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시트룰린(citrulline) 성분은 부종, 염증,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고구마..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