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콧물 색깔별로 컨디션 각각 달라
콧물은 감염이나 손톱 등의 자극으로부터 코를 보호하기 위해 생긴다. 콧물의 대부분은 부비동과 코를 통해 배출된다. 코 점액이 굳으면 코딱지가 된다. 영국 대중 일간지 ‘선(The Sun)’이 ‘건강상태 보여주는 콧물 색깔 6가지’를 소개했다. 투명하고 맑은 색 정상적이거나 몸이 건강한 상태다. 콧물은 코 점막 1cm³에서 0.5~1ml가 생긴다. 정상적인 성인이 하루에 분비하는 콧물량은 약 1리터(ℓ)다. 콧물은 약 1.7리터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들 콧물의 대부분은 코를 통해 배출되고, 일부는 목으로 넘어가고, 일부는 굳어 코딱지가 된다. 삼킨 콧물은 위장에 들어가면 녹아 없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을 보인다. 코 점액은 단백질, 항체, 염분이 포함된 물로 이뤄진..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