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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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하려면 삼겹살보다 '이 음식'
‘알긴산’ 성분이 풍부한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전국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봄이 되자 다시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매연, 건설 현장 먼지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는 각종 중금속 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해롭다. 몸에 들어온 미세먼지를 내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세먼지 배출을 위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호흡기나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면 미세먼지가 더 잘 침투되므로 늘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알긴산' 성분이 풍부한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도 도움이 된다. 끈적한 알..
2024.04.26 -
삼겹살은 알루미늄 호일에 구워야 제 맛? 치매 유발한다는데…
삼겹살, 고구마 등은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해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냉동삼겹살집에 가면 불판 위에 대부분 호일이 깔려 있다. 알루미늄은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괜찮은 걸까? 알루미늄 호일은 몇 가지 상태에 노출되면 알루미늄 성분이 용출될 수 있다. 먼저 고온의 환경이다. 알루미늄의 녹는 온도는 660도지만 그 이전의 온도부터 알루미늄 성분이 서서히 녹아들 수 있다. 터키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해 붉은 육류를 조리하면 고기의 알루미늄 함량이 적게는 89%에서 많으면 378%까지 증가한다. 또 산도와 염도가 높은 물질을 만났을 때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다. 실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알루미늄 냄비에 pH 3.5의 구연산을 넣어 끓인 뒤 알루미늄 용..
2024.02.26 -
삼겹살과 같이 구운 마늘, 비만 유발해…
고기만 먹는 것보단 기름에 구웠더라도 마늘을 함께 먹는 게 더 건강에 이롭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마늘을 먹는 습관은 오히려 살을 찌울 수 있다. 마늘이 콜라보다 당분이 더 높다" 이 년 전 한 방송에서 의사가 한 말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건강에 좋을 것만 같던 마늘의 배신 아닌가. 그래서 알아봤다. 정말 삼겹살을 먹을 때 마늘을 구워 먹는 게, 콜라를 함께 마시는 것보다 살이 찔까? ◇실제로 당질 많은 마늘, 다이어트 식품인 이유는? 실제로 마늘엔 맛만 봐서는 알기 어려운, 숨겨진 당질이 많다.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마늘 100g은 120kcal이고 24.2g의 당질이 들어있다. 당도도 30브릭스에 달한다. 바나나가 23.5브릭스, 콜라는 10.6브릭스인..
2023.05.20 -
쌈장구이 삼겹살
★재료: 삼겹살 400g 양파 1/4개 당근 4cm 부추 3줄 쪽파 2개 ★쌈장소스 다진마늘 1큰술 쌈장 1큰술 미림 1큰술 소주 1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추가루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방법 양파, 당근, 부추는 채 썰은 다음 물에 담궈 싱싱하게 준비한다. 분량의 재료를 넣고 쌈장소스를 만들어 준다. 삼겹살에 쌈장소스를 발라 간을 해준다. 쌈장소스를 바른 삼겹살은 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준다. 잘 구워진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고, 위에 야채를 올려주면 요리 완성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