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주름살… 여름 피부 노화 막는 ‘오이’ 효능 3
수분이 풍부한 오이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고 처지는 피부를 탄탄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요즘에는 사계절 내내 밥상에 오르는 야채로 오이가 인기만점이다. 그런데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오이를 피부에 양보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오이에는 비타민C, 카페인산 등 피부 치료 및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 염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상을 감소시킨다. 또 수분이 풍부한 오이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오이 껍질에는 실리카라는 성분이 있어 처지는 피부를 탄탄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오이는 부작용 없이 효능을 발휘한다. 여름철 오이가 피부에 주는 노화방지 효능 3가지를 알아본다. ◆ 자외선으로 인한 ..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