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움직이면 머리도 좋아진다
체스 고수와 비디오게임 선수 등 운동프로그램 이행한 뒤 순위 향상 운동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매일 읽고, 새로운 악기를 배우고, 퍼즐을 완성하는 것만큼 뇌 기능 향상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의 연결고리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신체활동의 증가는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 보다 예리한 마음을 갖게 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운동이 인지 능력과 불안의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멘즈헬스 닷컴’에서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마인드게임-실험’에서는 거의 운동을 하지 않던 체스의 고수, 메모리 게임 챔피언, e스포츠 선수, 마작 플레이어 등 세계적인 마인드 게이머 4명이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실험은 규칙적 운동이 이들의 두뇌 파워..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