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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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출신 부자가 빈곤층 더 깔본다?
가난하게 태어나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태어날 때부터 부유하게 태어난 부자들보다 빈곤층을 덜 동정하고 부의 재분배도 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캠퍼스 연구팀이 미국인 7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미국인들은 대체적으로 가난하게 태어나 부를 쌓은 사람들이 부의 재분배를 더 강력히 지지하고, 빈곤층에 대해 동정적이고 사회 복지에 공감하길 바라고 있지만 이런 기대감은 뜻밖의 연구 결과로 깨졌다. 연구팀은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연구 5건을 수행했다. 그 가운데는 연소득 최소 8만 달러(약 1억 296만원) 이상인 사람은 물론, 연소득 14만 2000달러(약 1억 8275만원) 이상인 사람까지 포함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있었다. 이 설문조사 결과..
2022.07.02 -
부유한 사람들의 몸에 밴 10가지 습관
부유한 사람들이 몸에 밴 10가지 습관 1. 무엇이든 메모한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매일 아이디어를 메모했고,그것은 종종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의 플랫폼으로 탄생했다. 2. 일의 경중을 따진다 겉으로 중요해 보이는 업무가 사실은가볍게 넘겨도 되는 일일 수도 있고,업무에 소요되는 시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매일 운동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로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만,부유한 사람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운동한다. 4. 작은 지출을 우습게 여기지 않는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작은 지출이 모여 큰 손실이 될 수 있다. 부유한 사람들은 재산을 구축하는 동안사치와 필수적인 지출을 식별하는 능력을 키워 검소함이 몸에 배어 있다. 5. 하루를 빨리 ..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