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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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벌이로 시작했는데…月 300만원 넘게 벌어요"
MZ는 지금 'N잡' 열풍 '평생직장' 개념 소멸→N잡 관심 이어져 성공 사례에 힘입어 부업 아이템 찾기도 초기 자본 부담에도 '무인 매장' 관심 "용돈만 벌자고 (부업을) 시작했는데, 3개월 만에 월 수익 300만원이 넘어버렸어요." 얼마 전 직장인들이 모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직장인 A씨의 도매업 관련 부업 후기다. A씨는 "아이템 선정을 할 때 컨설팅을 받았다"면서 "마케팅은 혼자 머리 싸매 고민하며 혼자 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다른 직장인들은 "부럽다, 비결을 알려달라", "부업 생각하고 있는데 조언해줄 수 있냐", "부업 성공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업 성공 비결에 관심을 보였다. "베이킹으로 월급 정도 벌었다."...너도나도 'N잡 열풍' 최근 ..
2023.04.25 -
직장인 57.9% "부업 의향 있다"
부업 인구수 63만명, 팬데믹 이후 65% 증가 재능 공유 플랫폼 '크몽' '숨고' 이용자 수 늘어 온라인 플랫폼 시장이 커지면서 이를 활용한 'N잡러'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N잡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두는 일종의 '전문 중개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이 모였다면, 이제는 플랫폼들이 이용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도 다양해졌습니다. 부업 인구수 63만명... 팬데믹 이후 65% 증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부업을 하고 있는 인구수는 62만9610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팬데믹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38만1314명)과 비교하면 약 65% 증가한 겁니다. 부업인구의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