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운동 준비사항 4가지
따듯한 봄에도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아직 겨울에 맞춰져 있어 생체기능의 부조화를 일으키면서 체내 노폐물과 피로물질을 제대로 배출시키지 못한다. 이 때문에 인대와 근육은 계속 뻣뻣한 상태를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운동을 하면 부상 위험이 있다. 봄에 운동에 나서기 앞서 준비해야 할 사항에 앞서 전무가들은 다음 4가지를 제시했다. 1. 생체시계를 봄철에 맞게 조정하라 밤이 짧아지는 봄에는 기상시간을 겨울철보다 30분~1시간 정도만 앞당겨도 수면 사이클이 봄철 생체리듬에 맞춰진다. 산책이나 야외활동을 증가시켜 되도록 햇빛 쬐는 시간을 늘리면 체온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체시계가 정상 가동된다. 2. 스트레칭을 반드시 하라 운동 중 입는 부상의 대부분은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스트레칭에 ..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