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부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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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모스 _ 모스부호 발명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SOS(긴급 구조요청 신호)를 보내고 영화 에서 메시지를 보낼 때 사용했던 '이것'. 본격적인 통신 혁명의 시작을 알렸던 이것은 '모스부호(Morse Code)'다. 모스부호는 전신을 보낼 때 사용하는 전신 부호다. 길이가 짧은 신호인 점(dot)과 길이가 긴 신호인 선(dash)으로 이뤄진다. 이를 조합해 영문 알파벳과 숫자와 연결시켰다. 신호의 길이만 파악하면 간단한 메시지 정도는 쉽게 구별해낼 수 있었다. 모스부호는 새뮤얼 모스(Samuel Finley Breese Morse)가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것이다. 이쯤 되면 그가 발명가나 통신기술자로 경력을 쌓은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발명이란 것을 시작하기 전까지 그의 직업은 화가였다. 새뮤얼 ..
2020.05.11 -
모스부호 번역기
모스부호 영어로는 Morse code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암호 송수신 수단으로 특징이라면? 발신 전류(·)와 긴 발신 전류(-)를 적절히 섞어 알파벳과 숫자를 표기한 것을 말합니다. 미국의 발명가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소가 고안하였고, 1844년 최초로 미국의 볼티모어와 워싱턴 D.C 사이 전신 연락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것과 관련해서 "모스부호 번역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2019년도에 가장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 작품인 기생충 (PARASITE, 2019)에서 집안 지하 방공호에서 불, 스위치를 차단했다가 차단기를 다시 올리는 것으로 모스부호를 남기는 장면을 아주 인상 깊게 봤었는데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엑시트 (EXIT, 2019)에서도 옥상..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