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강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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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스’ 일주일만 마셔도 젊어진다”… 美 영양 박사가 추천한 음료는?
미국의 유명 영양학자가 일주일 동안 셀러리 주스를 마시면 젊어진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미국 팔머 카이로프랙틱대 영양학 박사인 에릭 버그 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r. Eric Berg DC’에 “셀러리 주스를 7일간 먹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박사이자 12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영상에서 그는 “셀러리 주스는 젊어지는 주스다”며 “일주일간 셀러리 주스를 먹으면 치매 예방‧면역력 향상‧다이어트 등에 도움 된다”고 했다. 그는 셀러리 주스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주스를 만들기 위해선 셀러리, 사과, 레몬즙이 필요하다. 셀러리는 3cm 길이로 썰어두고 사과는 껍질째 6~8등분한 뒤 씨를 제거..
2024.12.10 -
"정력에 좋다" 장어 꼬리 쟁탈전…정말 몸통보다 나을까?
장어는 스태미나 향상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아연, 셀레늄 등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이롭다.대표적인 원기 회복 음식인 장어가 제철을 맞았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장어는 스태미나 향상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이롭다. 특히 장어의 꼬리는 유난히 인기가 좋다. 장어 꼬리의 힘찬 움직임이 정력의 상징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꼬리와 몸통 부분의 영양은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몸통 부분에 단백질과 비타민A 등이 더 풍부하므로 작은 꼬리에 연연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살코기가 많은 몸통 부위를 취하는 것이 이득이다. 아무리 좋은 장어라도 과식은 삼가야 한다. 기름진 장어를 ..
2024.05.24 -
가장 질 좋은 단백질은? 달걀·소고기 아닌 바로 '이것'
면역력 강화를 돕는 최고의 단백질은 유청 단백질이란 전문가 견해가 제시됐다. 유청은 우유가 엉겨서 응고된 뒤 남은 액체를 말한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9차 유청 단백질 포럼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단백질의 질’이란 주제로 발제한 배재대 식품영양학과 김정현 교수는 유청 단백질이 건강과 근육을 유지하는 데 좋은 이유 5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첫째, 유청 단백질은 류신 등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이다.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해 반드시 음식 등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을 가리킨다. 김 교수는 “유청 단백질의 원재료인 우유를 비롯해 달걀·육류·생선 등 동물성 식품엔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돼 있다”며 “콩·밀 등 식물성 식품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 이상 부족하다”..
2023.12.24 -
1년내내 면역력 높은 음식 11가지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 있다.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패션잡지 ‘바자(BAZAAR)’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11가지를 소개했다. 1. 발효식품 김치, 콤부차(홍차버섯차),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 절임), 피클(채소절임), 미소(일본식 된장국) 등 각국의 발효식품은 체중 감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 작용을 돕고, 유해 세균을 파괴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2. 그리스식 요구르트 과일이나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식 요구르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가득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