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맛집] 라화방 마라탕(+꿔바로우 필수!!!)
오늘은 평촌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라화방 마라탕 방문후기 볼일 보고 전철역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와~ 진짜 참을 수 없는 유혹의 마라향!!! 솔직히 저녁 먹기에는 이른 애매한 시간인데... 식욕시계 고장@#@ 이미 나도 모르게 가게로 들어옴 ㅋㅋ 깔끔하게 잘 정리된 주류와 음료수 그리고 신선한 버섯종류와 야채, 꼬치, 다양한 면종류들... 그냥 오늘은 저녁 일찍 먹는 셈 치고 볼에 내가 좋아하는 청경채, 알배기배추, 건두부, 숙주나물, 옥수수면, 고수를 담고,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어묵꼬치랑 비엔나소시지 추가 ㅋㅋ 보통 8000원 정도면 혼자 먹기 적당한 양이지만 꿔바로우가 맛있는 마라탕 전문집에 왔는데 꿔바로우를 안 시키면 후회할 것 같아서 꿔바로우도 주문 1인석이 6 테이블인가 있는데 만석..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