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 증상’ 있으면… 하체 근력 약하단 신호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걷는 거리가 급격히 줄고, 다리가 시리거나 저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튼튼한 뼈만큼 근육량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 몸의 근육 70%는 하체에 몰려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도 잘 걷고 질병을 예방하려면 하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내 하체 근육이 부족한지 궁금하다면 인바디(Inbody, 체성분분석)검사로 확인할 수 있지만, 다음의 평소 증상으로도 예상해볼 수 있다. 걷는 거리·속도 줄고, 앉을 때 엉덩이 아파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뼈와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 따라서 ▲걷는 거리가 급격히 줄고 ▲일직선으로 걸을 때 나도 모르게 비틀거리고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고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아무리 바지를 올..
2023.09.22